22살 모솔익인데 그동안 연애보다는 학업이랑 돈 버는거에만 관심이 있었어서 쓸데없는짓이라고 생각해서 나한테 오던 기회도 다 철벽으로 밀어내고 소개팅도 일부러 안받고 그랬거든.... 근데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이여서 그런가 친구들을 못만나고 있어서 그런지 인생의 의미를 못 찾겠어.. 너무 재미없고 요즘 학업도 바빠서 힘들고.. 진짜 사는게 재미없어..... 그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배우가 큰 업적을 이뤘지만 돈은 회사가 다 가져가는거 보고 일하다가 혼잣말로 재미없네.. 이러잖아 딱 지금 내가 그래 ㅠ.... 연애를 해야할 시점이 온걸까?.. 연애말고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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