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장난치던거도 아니고 옆에 친구가 대뜸 지우개 던져서 쌤 머리에 맞았는데 당장 눈앞에 나 있다고 뺨맞고 발로 차였어
그날 엄마가 하필 늦는다고 종일반 애들이랑 같이 있어래서 더 오래 있었는데 남는 시간은 복도에서 무릎꿇고 손들어라 하고 다른애들은 간식주고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 해서 말도 못하고 유치원 졸업함
당한거 엄청 많았는데 목소리 앵앵거려서 벌레같다 다른 친구들은 저러지 마라, 재롱잔치때 짧은옷 입기 싫다니까 때리고, 엄마가 애들 간식 넣어줬다고 알림장에 써놓고 엄마가 잊어버려서 난 없이 갔는데 그걸로 혼나고 허구한날 머리 맞고
중학교 가서야 말하고 앨범 싹 버렸는데 그쌤한테 우리 동생도 맞았고 걔 역시 내가 말하니까 따라서 말하더라
쌤이 말하면 너 이지역에서 유치원 못다니게 한다 했대 소름돋는건 대규모에 프리미엄이라 보냈다던 유치원이고 아직도 영업중인거
그래서 나중에 크고보니까 유아시설?같은 곳 cctv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 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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