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출신으로 졸업 전에 바로 취업해서 현재 3년차인데
작년 겨울부터 외국 유학가고 싶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오늘 결국 팀장님이랑 면담함ㅋㅋㅋ
회사는 중소~중견이지만 나이 어리다고 무시는 커녕 되게 따스하게 잘 해주시고
업무량도 천천히 늘이는 둥 정말 젠틀하고 따숩한 분위기라 그만두기 너무 아까워서
진짜 많은 고민 친구랑 부모님이랑 대화 끝에 관두는 거다ㅠㅠ
면담 전에 엄청 고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없이 끝나서 놀랬음,,
나 그만두면 나보다 일 잘하고 싹싹한 신입들어오면 좋겠다
내가 그러지못해서 너무 죄송했음 ㅜㅜㅜ
아무튼 나름 후련하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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