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실 아끼는 가방이고 몇번 들지도 않아서 나도 소중하게 드는 가방인데… 자기는 가방 하나밖에 안 들고 와서는 자꾸 내꺼 빌려달라해서 빌려주긴 했는데 여행이다 보니 사진찍을때 바닥에 막 내려놓고….하 에코백인데 막 꽉차서 찢어질것같이 보부상처럼 다 넣고 다니고…. 오늘 아침에는 자기꺼 옷 입더니 칙칙하다면서 계속 아 베이지톤이 딱인데..자꾸 이러면서 혼잣말하더니 나한테 너꺼 트렌치코트 좀 빌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하….나 너무 예민한가 아니 내가 옷이랑 가방을 좀 좋아하고 아끼는 편이라 짜증나…. 얘랑 이런 면에서 안맞을지 몰랐음…ㅋㅋㅋㅋ 하..내일은 또 어떤걸 빌려달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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