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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2/5/03) 게시물이에요
우리 집 가난하거든 

일단 나는 

부모님한테 생일 선물 미역국 이외에 받아본 적 없음 

어린이날은 유치원 때 그냥 도시락 싸서 공원가서 돗자리 펴고 밥 먹었음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는 아무것도 없었음 

 

남들이 생일 선물로 뭐 받았다고 할 때마다 너무 부럽고 속으로 부모님 원망하기도 했음 

 

부모님이 나한테 선물 안 바라시면 저런 생각 들다가도 죄송할 것 같은데 

누구는 뭐 했다더라 누구는 뭐 받았다더라 이러면서 부담 줌 

내가 돈 없다고 싫다고 하면 친구한테 생일 선물 3만 원짜리는 주면서 본인들한테는 5천 원도 아깝냐고 함 

 

나 대학생인데 대출 받아서 본인들 대출금 갚아줬는데… 

어쩌다보니 길게 부모욕만 나열했네 

그냥 빨리 집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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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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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슬프다 우리 집은 진짜 내가 태어난 목적이 본인들 부양인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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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감된다.. 힘내 쓰니야 우리 꼭 독립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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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살에 빚 천만 원이 넘는 게 말이 되냐고… 그나마 알바하면서 청약통장이라도 만들어둬서 매일 행복주택 알아 보는 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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