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게임 티어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냥 즐겜
재밌게 게임 같이 하는 거에 의의를 두는 편이라 랭겜도 잘 안 돌리고 그러거든
근데 내가 소라카, 룰루, 나미 이런 챔만 하는 거 보고 어떤 애가 혜지로는 절대 게임 못 이겨
절대 티어 못 올림 이러길래 걔랑 한 바탕 싸웠음
왜냐면 애초에 내가 티어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님
걍 애들이 같이 할래? 이러면 그래 하고 가서 일반이나 자랭하는 거
티어 높은 애들이랑 랭겜 같이 안 돌림
그래서 롤 접고 에펙으로 넘어왔는데
내가 디코로 내 게임 화면 띄워놓은 채로 플레티넘 찍었거든
보던 애들은 진짜 너 실력 많이 늘었다 이러면서 다 칭찬 해줬음
내가 총을 근접총+저격총 이렇게 드는데 저격만 짤짤이 넣은 거 아니고 근접으로도 많이 죽이고 다녔거든
그래서 애들이 다 감탄했음 예전에 진짜 못 했거든
근데 갑자기 막판에 들어온 남자 애가 뭐 내가 하는 캐는 똥캐니
내가 쓰는 저격 총은 더럽고 추악하다느니 그 캐릭터로 총 잡으면 패고 싶다느니
평딜이 어쩌니 KDA가 어쩌니 막 이러는 거임 ㅋㅋ
근데 걔도 나랑 같은 플레임ㅇㅇ...
뭐 저격총 들고 캐릭터 좀 다른 거 쓰면 티어 종자가 다름?
에펙도 버스 탄 거 아니고 솔로로 올라왔는데
진짜 개열받아
그래서 내가 그래 닌 좋은 캐릭터 잘 써서 좋겠네 ㅋㅋ 이랬더니 암말 못하고 걍 조용히 나가더라
그렇게 나를 게임 실력으로 누르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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