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익들 '말 못하는 동물' 이란 표현 싫어??

정확히는 맥락이 필요한데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 

말 못하는 동물이 주는 힘이 크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듣고는 얘 말 해! 하더라고 내가 동물을 안 키워서 그런가 저 말 듣고 오 그치그치 했는데 

키우는 입장에서는 저 표현 싫어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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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와 뭐 아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데 그럼 앵무새는 저 유전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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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ㅎㅇㅎ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2]

저걸 싫어하면 너무 예민한거같어

[익인3]

본문 저 사람 세상은 어떻게 산대

[익인4]

저 맥락을 보면 싫어할 수가 없는딬ㅋㅋ

[익인5]

아니 ..? 말못하는건 팩트지 그걸 안좋게 말한거도 아닌데ㅜ

[익인6]

ㄴㄴ걍 그 친구가 맥락 파악을 못하는듯..

[익인7]

아니 진짜 말 못하는데 뭐ㅋㅋㅋ

[익인8]

ㄴㄴ나 평생을 강아지랑 같이 큰 사람인데 전혀????

[익인9]

딱히 쓰니가 한 말이 싫어서한게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말일듯 친구도 그 말 별루 신경 안쓸거야 걱정마

[익인10]

싫어할 이윤 없는데 저 문장만 보면 굳이 들어 가야 할 문장은 아닌 것 같긴해

[익인11]

약간..? 기분은 조금 상하긴할듯 근데 엄청 타격있진않을거같은데

[익인12]

되게 아싸화법 보는 기분..

[익인14]

말 못하는구 맞자너..

[익인15]

아닝..? 10년 넘게 멈머 키우고있는데 나도 말 못하는 동물이라 생각함

[익인16]

잉 암생각 안들어 본문 강아지 키우는 사람도 기분나빠서 말한건 아닐거같은데..?

[익인17]

진지하게 말하는 거 같았어??
울 강아지 자랑할 때 얜 진짜 말을 잘 한다 이러는데 (간식 달라고 할 때 등 뭐 필여할 때 짖거나 해서 표현을 잘함) 말 못하는 동물이라는 표현 싫어하지두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