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울증이었을지도... 맨날 세상 사람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나만 불행하다 왜 너넨 행복한거야 이런 생각 하루종일 하고 피해의식 생겨서 누가 나보고 웃으면 비웃는거같고 내가 조금만 실수해도 다 나 한심하게 생각할거같고 아니 그냥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서 그렇게 화낼 일 아닌대도 진짜 개 화내고 사람 자체가 엄청나게 공격적이었음 싸우다가 일커져서 주먹 날리고 경찰서 간적도 있음 차 쌩쌩 달리는 거 보먼 뛰어들고 싶고 그냥 항상 죽고싶다 생각하고 근데 또 웃긴 건 저래놓고 밤마다 울었음ㅋㅋ갑자기 힘들고 우울한 게 몰려와서 밤마다 페북으로 친해진 애들한테 우울하다고 징징대기 그냥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밖으로 나돌고 하루종일 핸드폰을 붙들고 연락함 그리고 현실도피하려고 하루종일 자고 원랜 잠 많은 편 아니었는데ㅋㅋ 지금은 전혀 안저러는데 잠 늘어난 게 지금까지 와서 아직도 잠 많음 자버리는게 좋은 회피수단이긴 해서 사실 원래도 호전적이고 친목 좋아하는 성격이긴 함 기질이 공격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인듯..

인스티즈앱
"살고 싶었을 아이, 눈도 못 감았다"…광주 피살 여고생 아버지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