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다 끝나고 롯데리아에서 알바했는데 식대가 6000원이고 금액 내로 버거 아무거나 먹는거였거든 알바 이틀째였나 모짜렐라인더버거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라 먹어보고 싶어서 그거 먹겠다고 하니까 매니저님이 그건 세트로 6000원이 넘어서 안된다고 하셨음 그때 눈치껏 데리버거나 먹었어야 했는데.. 굳이굳이 "그럼 단품으로 먹을게영!^^" 함 그 잠깐의 정적이.... 5년 넘게 지난 지금도 생각나..ㅎ 나 눈치 개ㅐㅐㅐ없었네 진짜 (지금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