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몰래 인터넷 쇼핑하거나 핸드폰 보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사무실 다 들리게 계속 끊임없이 사적인 통화하고 내가 한동안 다리가 좀 아팠었는데 상사분이랑 밥 먹을 때 일 없을 때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갔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해봤자 아무도 안 알아주는데 이래서 나만 상사분 눈치 겁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진짜 열심히 하시거든 그리고 사적인 통화가 길어져서 업무에 지장가면 안되잖아 그동안에 전화도 내가 다 받고 안내도 내가 다 하는데 미안해하지도 않음 업무전화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 하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통화하느라 진빠져 있는데 자기는 오늘 너무 일 없어서 걱정이다 우리 이러다가 짤리는 거 아니냐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까 뒷목 잡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