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친했어서 술도 자주 먹고 그랬었는데 얘한테 완전 정털일 일들이 많이 있어서 거리 뒀었거든 그래도 싸우고 손절보다는 졸업까지는 그냥저냥 인사만 하고 지내는 애로 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학교 다니는 중인데 지나가다 볼 때나 연락으로 우리 언제 만나..? 좀 만나자 .. 너 바빠서 보이지가 앟아 이런식으로 자꾸 하는데 난 그 말 자꾸 피하고 하하 다음에 보자 이러는데 뭔가... 이러다가 한번은 만나야하나 싶음... 만나기 싫은데 그냥 겉으로만 친한척만 하고싶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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