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카페알바 1-4월만 한게 신의 한수다

창문 열어두고 주문받아서 손바닥만한 나방,각다귀 들어오는건 예사였고 매장내 취식 금지하다가 4월 중순부터 풀었는데 취식 안된다는 이미지가 강했어서 매장손님도 별로 안왔음,,,딱 꿀만 빨다 그만둬서 다행이야

[익인1]

ㄹㅇ 요즘 벌레 엄청 들어와ㅜ

[글쓴이]

후 힘내,,,,,,,아니 근데 이쯤이면 벌레는 통과 못하고 사람 손이랑 음료는 통과가능한 레이저빔 창문같은거 개발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익인2]

빙수의 계절이 오고있다...

[글쓴이]

헐 맞네 빙수,,,,,,,,으윽,,,,,

[익인3]

블렌더의 계절이 왔다

[익인4]

이미 왔답니다 ..

[익인3]

블렌더 돌리러 출근합니다 흑흑

[익인5]

진짜..나도 이번달에 그만두는데 스무디랑 블렌치노 계속 들어와서 미치겠어 내 손목도 갈리는중

[글쓴이]

후 며칠만 더 버티자 화이팅ㅠㅠㅠㅠ

[익인6]

나도 그만뒀어.,,,

[익인6]

수포생겨서ㅠㅠ그만두니까 사라짐

[글쓴이]

고생했다 정말,,,,,

[익인7]

각다귀가 뭐임…? 검색해보고 싶은데 두렵다

[글쓴이]

그 대왕모기처럼 생긴 다리 겁나 긴 애,,,다른이름으로는 과부벌레인가 글케 부를걸

[익인8]

난 빵집인데 커피팔고 빙수팔고... 출근겁난다🥲

[익인9]

여름엔 끔찍..

[익인10]

요즘 사람 개많아졌어... 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