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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1l
이 글은 1년 전 (2022/5/21) 게시물이에요
오빠는 밥도 같이 안 먹고 저녁에 고스톱치자해도 안쳐 같이 어디가자해도 안 가고 난 그런 오빠를 보고 나라도 해야지 하며 밥 먹는거 다 따라가고 저녁에 시간 안 간다며 고스톱치자 그러는것고 피곤한데 다 해줘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부모님이 사업하는데 어릴때부터 부모를 도와야한다 이거 진짜 질릴때까지 강요했거든 중고딩때 조금씩 알바하고 대학교때는 온라인이라 월-금 일하고 주말에 과제했어 지금도 졸업하고 좋은 직장 합격했는데 회사에 직원 그만둔다고 나한테 와줬음 해서 포기하고 갔고 별다른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내가 중딩때 사춘기가 와서 별다른 사고는 안 치고 화를 자주 냈고 그걸 알아서 고딩때부터 고친건데 아직도 그때일 말하고 아무것도 하는거 없는 오빠는 불쌍하다고하고 나는 왜저런 못된딸이 나왔냐는데 진짜 내 인생에 포기한데 몇갠데 이런 취급 진짜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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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꾸 해 주니까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래
단호하게 거절하자

1년 전
글쓴이
엄마가 힘든 얘기는 나한테 다 하고 오빠는 자기 하고싶은것만 하니깐 중간에서 눈치아닌 눈치 본거 같은데 이제 안 해보려고 ..이래도 오빠를 더 챙기더라고
1년 전
익인2
쓰니 착한아이 컴플렉스있는듯
왜 그렇게 살아

1년 전
글쓴이
그러니깐 난 싫은건 싫다고는 하는데 약한 구석이 엄마였던거 같아 화나다가도 엄마가 약한 소리하면 무너지는 .. 이제 나만 생각해야겠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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