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 접수 전화인데 고객전화라서 솔직히 나도 받기싫어 ㅠ 사무업무 하면서 전화울릴때마다 받는거임 나는 그걸 주업무로 2년을 하다가 이제 내 밑에 사람 들어와서 그 직원이 연차쓸때만 업무대체자로 전화받아줌 나도 이렇게 되기까지 몇년은 걸렸는데ㅋㅋㅋㅋ 출산휴가 끝나고 오는 직원은 원래 우리부서는 아녔음 계열사 직원인데 그 계열사직원들이 우리회사 정직원으로 들어옴 그리고 이 사람도 사원이랬어....... 그 과정이 진행될때 딱 출산휴가에 들어갔고 내일부터 복귀하는거임 어쨌든 ... 우리부서에 새로 들어오면 전화받는것밖에 없는데... 저 계열사 직원들 받아주느라 더이상 나눠줄 업무도 없고.. 근데 전화받아야된다고 하니까 싫다했나봐..... 구래서 업무를 조정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사람은 나름대로 본인의견을 내는거긴하겠지만 본인보다 여기 오래근무한 사람도 아직 전화업무 못벗어났고 진짜 하기싫어 죽겠는데 ㅋㅋㅋ 참나 ....... 좀 웃김 ..... 그래서 내 업무 또 나눠주게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