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인데 올해 맡은 담임반이 진짜 모든 선생님들이 교직생활 통틀어 처음보는 애들이라고하실정도거든? 나 작년에도 담임반쉽지않았는데 진짜 올해는 너무 힘들어 교실에서 애들한테 제발그만하라고 눈물그렁그렁해져서 소리지르면서 부탁하고 그와중에 애들은 눈치도안보고 자기들끼리 계속 이야기하고...학부모는 전화와서 소리 버럭버럭지르고 학교가 애를 싫어한다고 하소연하고.... 진짜 교문 나서는 그 순간부터 울면서 집에 온적도 종종 있고.... 그이후로 조종례들어가려고 학급쪽으로 걸어가면 심장이 너무뛰고 머리아프고 곧 쓰러질것같고... 이러다보니 업무에서도 계속 실수나서 선생님들도 나 별로 안좋아하시고... 그것때문에 교무실에 앉아있어도 너무긴장되고 힘들어.. 이런 증상 심각해진지는 1달가까이 되어가는데 정신과진료받아봐도 괜찮을까? 나중에 문제될일 없겠지? 아직 가족이나 친구 애인한테도 이정도 힘들다고는 말안했어... 혹시 나랑 비슷한경험있는 익들있으면 좀도와주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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