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남편이라는 말을 왜 싫어하지??

ㄹㅇ 아빠라고 하기도 싫은 인간 말종같은 사람 얼마나 많은데 

직접 같은 집에 살면서 겪어본것도 아니면서 자식이 얼마나 진저리나면 저렇게까지 표현하겠음??

[익인1]

그냥 나도 아빠 엄청 싫어하는데 굳이 왜 엄마 남편이라고 부르는진 잘 모르겠음 싫다는걸 표현하려고 오바해서 표현하는 느낌 어쨌든 아빠인 사실은 안변하는데 굳이 왜 그렇게 부르는진 모르겠어 비슷한 느낌으로 뭐 엄마 아들이나 그런것도 똑같이 생각들어

[글쓴이]

난 아빠라고 하기도 싫고 그냥 손절해서 남이 되고싶은데 엄마가 이혼은 못하겠다고해서 그럼 그냥 엄마의 동거인 같은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내가 부양하거나 할 생각 전혀 없어
그걸 표현하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