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말기 엄마가 치료를 거부하고 독극물을 먹어서 치료하겠다면 말린다 vs 그냥 둔다 1122

병원에서 이젠 기적밖에는 기댈게 없다고 하는 상태인데 엄마는 양잿물처럼 먹으면 죽는게 뻔한 독극물을 먹어서 치료하겠다고 우김

11 하루라도 더 살아야지 웬 자살행위야 엄마 미쳤어? 죽더라도 사람답게 죽자

22 엄마 하고싶은대로 해 이왕 이렇게 된거 하고싶은거 다 하다 가

[익인1]

찐이야 상상이야?

[익인2]

중환자실 간호사익은 2번
죽지 못해 고통스럽다는게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함
실제로 보호자들도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편하게 보내달라함 통증만 조절하고 연명치료는 최소한으로만 해달라고

[익인2]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할게 아니라 환자 입장에서도 생각해야함 보호자는 마음이 아프지만 몸 아픈건 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