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 아이 낳아야해??

제목이 자극적이라면 미안해..! 

악의는 없는데 최대한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 

 

내 나이가 어린 나이는 아닌데  

살면서 내 아이의 꿈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그냥 엄마는 입양아는 이뻐하지 않을거다 이러고 아빠는 관심럾다고 하고 

전남핀도 입양하면 그렇게 이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더라고... 

 

근데 나는 그 감정이 뭔지 모르겟어...

[익인1]

왜 카테고리가 반려동물이징?
난 자기가 낳기 싫으면 안 낳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낳지 다른 사람이 낳나

[익인1]

모든 여자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건 아님

[글쓴이]

나 또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또한 알고 있는 팩트인데, 뭐랄까 내가 그 감정을 너무 모르니깐 뭔가 내가 뭐가 빼먹은 기분이야. 그러다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익인2]

아무래도 본인 피붙이가 더 이뻐보이지 본인 유전자이기도 하고

[글쓴이]

내 피붙이인 가족들도 보기 싫던데...ㅋㅋㅋ 소중한 의견 고마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 입장에서도 같은 생각중이야! 다만 입양한다고 하면 다들 나 응원하지만, 같이 하려는 사람이 없어. 입양이라는 단어만 쓰면 상대방들은 연 끝내도라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익인이는 준비가 되어있꾸나! 대단해!! 난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나 또한 언제가는 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