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도피를하고싶었다면 거기에서 맞게될환경에서 부조리에 대한 단어조차 생각을 안했었을까. 사소하게나마라도 선택권이있었다면 악착같이 어떻게든 거기장소에 맞는 조건으로 평범하게 살아나가겠지 누가봐도 도피라고조차도 할수도없는 조건으로 강압적인 선택을 당했고 당연히 우울에 빠진 상태로 커뮤니케이션조차도 거부를한다면 아무한테도 좋은이미지로 보일수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겠지 후폭풍을 맞은거나 마찬가지잖아 회피형으로 살고싶은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고집도 쎄고 주변사람들이 다강약약강으로 맞춰나가는 갑의입장일 확률이 크다 정말 강압적으로 맞춰진 사람들은 아무것도 통제권도없는상태에서 원치않은 환경의 제약으로 계속 스스로를 감옥에 얽매이는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