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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0
이 글은 3년 전 (2022/5/31) 게시물이에요
너무 퐝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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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참고로 엄마랑 나랑 나갔다 올 일 있어서 부탁한 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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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ㄴ 울아빠도 수건이랑 본인 옷만 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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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괜찮아 만져도 돼 라고 뻔뻔하기 말하고 시킴
만지면 안될거 같아서 그렇게 대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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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 엄마는 그래서 아빠한테 어떻게 개는지 가르쳐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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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 아빠도 첨에 그랬음.. 개기 싫다보단 좀 만지는걸 어려워해서? 워낙 딸들거 만지는걸 조심스러워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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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남자거랑 똑 같이 접음 된다고 알려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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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두 걍 아빠 팬티 만지는게 좀 그래서 아빠팬티는 엄마만 접움 걍 다른 성별의 속옷을 만지는게 쫌매 기분이…그렇달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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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 남동생도 내 속옷만 딱 빼놓고 개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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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하..우리오빠도 그래 자기는 한번도 안해봤다고 나보고 하래..나는 태어나면서 손이 움직였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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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게 꼭 해봐야아는거야??? 변명도 가즤가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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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리 아빠도 나한테 엄청 조심해주고 아무리 친해도 딸이니까 더 존중해주셔. 막 만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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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본인 속옷은 본인이 개는게 어때?? 여자 망신좀 시키지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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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왜이래 중복댓글임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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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급 어그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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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뭐랭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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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윗댓 수정한것봐 이해력도 낮고 할줄아는거라곤 커뮤에서 어그로 끌어서 인생 최대 관심 받는것밖에 없는 개한심한 찌질 그로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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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하그로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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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당연히 조심해야지 아빠는 무슨 죄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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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빠 불쌍해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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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팬티가 뭔데? 뭘 조심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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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팬티가 사람잡아먹나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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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게 몬 여자망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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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노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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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뭔 사상에 찌들어야 저렇게 팬티를 무서워할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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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ㅋㅋㅋ여잨ㅋㅋ망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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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거 개는 게 뭐 어렵다고...가르쳐줘버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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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랑 엄마는 날때부터 접을줄알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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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우리 아빠도 자기 속옷 내가 못 개게 하고 내 속옷도 안 개줌 나도 그게 편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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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우리 아빠는 여자 속옷 만지기가 좀 그렇다 하긴 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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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 그런 말할 때마다 진짜 웃김 엄마랑 나는 뭐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났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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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2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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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만지기 좀 그러셔서 그런거 아닌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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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어 우리 아부지는 좀 그렇다고 내 건 빼고 접으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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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근데 이게 잘하신 게? 좋은 게? 확실히 엄마 말고 내 거 접으시는 거 난 좀 그렇더라고 접기 싫으셔서 그러신 거 아님 울 아빠 내 거 빼고 어머니 거 강쥐 거 다 접으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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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우리 아빠도 그럼 차라리 어려워서 그러는 거면 ㅇㅈ 근데 난 몰라~ 이러는 태도가 좀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럼 아빠 팬티 처음부터 잘 알고 갰나.. 같이 사는 가족이니까 당연히 배워서 갰지
세탁기도 돌려달라 말했는데 돌려본 적 없다 몰라~ 이러고 계시길래 짜증나서 붙잡고 다 알려드림 그 이후로는 좀 하시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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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아빠도 그래 전자레인지 세탁기 이런 거 돌릴 줄 모르고 그래서 내가 이제부터라도 알면 된다고 알려드리는 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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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이제 나도 독립하면 집에 부모님 두 분만 계시는데 아빠는 세탁기도 돌릴 줄 몰라 가사 쪽으로는 일절 문외한이니까 딸로서는 진짜 답답해 나중에 두 분 다 집에만 계시는 날 오면 얼마나 다툴까 싶기도 하고.. 실제로 지금도 엄마가 가사부담 과하다고 은근 표출하시는데 아빠는 눈치 1도 없어서ㅋㅋㅋㅋㅋ 쓰니 어떤 심정인지 이해 감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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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우리아빠도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맨날 모른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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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울아빠도 그래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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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만지면 안 될 것 처럼 느껴진거지 게으른 게 아니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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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속옷은... 걍 냅둬주는게 편하지않아?? 다른건 다 했고 속옷만 내비둔거아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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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양말이랑 다른 것도 있었는데 갔다 오니까 그냥 아예 꺼내놓지도 않으셨더라고 그래서 더 퐝당했던 것,,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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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몸을 만지는것도 아니고 가족간에 속옷이 왜..? 그럼 아내나 딸이 남편/아빠 속옷 개는건 괜찮은가?
나도 남편 속옷 만지기 찝찝하지만 그냥 개줌
우리 남편도 내 팬티 딸 팬티 구분없이 다 개줌
이게 정상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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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우리 아빠도 나도 그냥 속옷 다 개는데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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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나도 근데 아빠꺼나 남동생꺼 속옷은 만지기가 좀 그럼…내 속옷도 아빠나 남동생 개라고 시킬바엔 차라리 내가 개는게 편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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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ㅇㅈ 나도 오빠랑 아빠거 건들기 싫어서 안함ㅋㅋㅋ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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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가족바이가족 아닌가..? 나도 남자꺼 건들기 싫어서 안건들고 내꺼만 하는데 왜 가만히 있다가 욕먹은 기분이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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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우리아빠도 만지기 좀 그래해서 내속옷은 내가 갬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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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딱봐도 맨날 쓰니나 어머니가 개시다가 나갈일 생겨서 한번 부탁한거 안해놔서 황당하단 글인데 또 핀트 못잡고 속옷인데 못만질수도 있지 이렇게 흘러가네 진짜 어질어질하다 누군 어릴때부터 남자 속옷 만져봐서 아빠 속옷 갰냐고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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