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사교적이진 않지만 꽤나 살만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나 혼자 꼿꼿이 서있는게 지친다 남들은 다 적당히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만나가면서 잘 살던데 나는 그 어느 사람하고도 편하게 못지내는거 같아 항상 내 마음을 숨기고 혹여나 내가 의지하면 상대에게 짐만 될까봐 말을 못하겠어 주변사람들이 다 힘든 얘기를 안해서 그런가 나만 너무 불안하고 나약한 인간인거 같아
| 이 글은 3년 전 (2022/6/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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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사교적이진 않지만 꽤나 살만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나 혼자 꼿꼿이 서있는게 지친다 남들은 다 적당히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만나가면서 잘 살던데 나는 그 어느 사람하고도 편하게 못지내는거 같아 항상 내 마음을 숨기고 혹여나 내가 의지하면 상대에게 짐만 될까봐 말을 못하겠어 주변사람들이 다 힘든 얘기를 안해서 그런가 나만 너무 불안하고 나약한 인간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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