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3년째 다니는중인데 점점 업무가 줄어서 할일이 없어....

원래는 월요일이면 되게 바빠야되는데 

 

할일이 별로 없으니까 서둘러봤자 이따가 할일없어서 

지금 빈둥거리고 있음 .... ㅋㅋ 

 

 

부서에 그동안 사람이 2명이 들어오고, 

근데 업무 줄이겠다고 전산 개발하고 그래서 

진짜 할일이 거의 없어짐........ 

 

거기다가 요즘 우리는 비수기라...ㅠ 

작년엔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긴했는데 

너무 없어도 문제야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진짜로 ... 

 

근데 그만두면 내 뒤에 들어온 2명 좋은일만 시켜주는것같아서 그만두눈것도 망설이게됨

[익인1]

좋겠다..ㅠ난 3년차에 팀은 나까지 3명밖에 없었구 독박야근에 미쳐버릴 것 같아서 퇴사했었거든ㅠㅠ

[글쓴이]

아니 나도 야근까지할정도로 힘들어보기도했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정도야 나는...
좋은건 아니야 일없는것도 ..........
물론 적당한게 제일 좋은거지만

[익인1]

맞아 너무 없는것도 좀 눈치 보이기도 하겠다ㅠㅠ그렇다고 먼저 할 일 없냐 물어보기도 뭐하구...3년차정도 되면 상황이 더 그렇겠다ㅠ

[익인2]

그맘 알지... 나도 딱 쓰니 같은 상황이라 미쳐버릴 지경임 할 일이 없어서 ㅜ 어떻게든 버텨야 해...

[익인2]

윗선에서 일을 더 주든 인원 조정을 하든 먼저 말 꺼내기 전까지는 무조건 절대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