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오빠가 불렀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요즘 많이 힘들었대 작년이랑 다르게 너무 힘들고 평소에도 뭔지 모르지만 약을 먹고 있거든? 근데 그 약을 더 강하게 처방 받고, 얼마전에 병원 가니깐 상태라 더 안 좋아졌다 라는 말을 들었대 (약간 심적? 으로 알고 있어 대충..) 그래서 작년처럼 좀 편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는지 나를 불렀대 나랑 있었을 때 시끄러워도 뭐 재밌었다나 이걸 알아버리니깐 약간 광대 역할 하러 온 기분이야,, 미션을 받은 거 같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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