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장거리라 모텔 필수인데 일주일에 3~4일씩 모텔에 있거든 그러다보니까 맘에 드는곳 생겨서 단골되고 포인트적립도 하고 암튼 애용하는디 근데 직원분들이 다 ㅠㅠㅠ 나랑 내남친 얼굴 외우셔서 (심지어 내이름 독특해서 이름도 외우심 ㅠㅠㅠ) 엄청해맑게 인사해주시는데 나름 좋다.... 무료로 룸업그레이드 해주시고.... 하도 퇴실때 대실연장하니까 이젠 퇴실시간때 미리 확인해보시고서는 방으로 전화도 안주시고.. 무조건 욕조있는방으로만 잡아주시거... 둘 다 비흡연자인거알고 (담배냠새때매 방 바꾼적 있음 ㅠㅠ) 아예 손님 안받은방 주기도하심.. 오늘 남친 출근하는데ㅋㅋㅋㅋㅋ 000호실 맞으시죠?? 한분은 안에 계신거죠ㅎㅎ 함서 인사해줘서 남친 당황햇ㅅ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