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식당알바고 전자는 최저임금 줌. 손님 많고 3-4명이서 할 일 혼자 함. 주문, 서빙, 포장, 계산, 전화받기 다 혼자 해야됨. 근데 사장님이 일하다 중간에 힘들지~ㅠ 하고 간식 주고 실수해도 화 안내고 어쩔수 없다~다음부터 조심해~ 함 당일에 아파서/급한 일 때문에 빠지면 알겠어~아프지 말고 빨리나아ㅠ 이런식으로 문자옴. 가끔 음식이나 작은 선물 챙겨줌 후자는 시급 다른곳에 비해 1.5배 주고 직원도 널널함 서빙 하나만 하면 됨. 대신 한 번 실수하면 바로 신-발 거리면서 소리부터 지르고 서빙하다 그릇이라도 깨면 내가 배상해야됨. 사장 본인이 실수해도 니가 미리 알려줬어야지, 잘 확인 했어야지 하고 내탓하고 소리지름. 둘중에 어디서 일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