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자식들이 제일 부러운게

그냥 세상을 넓고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수있는 기회를 자주 얻는거..고게 제일 부러움...

[익인1]

맞아.. 그리고 주식같은 거 해도 부모님이 준 돈으로 시작하잖아….. 난 이번에 잃어서 눈물만 줄줄..^^

[글쓴이]

맞어...뭐 나중에 스스로 성공해서 돈 많이 버는것도 좋지만 어렸을때부터 세상을 넓게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익인2]

걱정 안해도 되는게 가장 큰 메리트 아닐까… 이번달 뭐 얼마 나가고 얼마 남고 이런 걱정 없을것같아
알바 해야겟네 이런 생각 안해두 되니까

[글쓴이]

일단 뭐 걱정이란 개념이 없을거같아

[익인3]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보고
제약이 없는게 젤 부럽지

[익인4]

난 어릴때 해본게 없는데 이것저것 어릴때부터 진짜 많이 해보더라

[익인5]

그래서 예체능 많이 하는 것 같음

[익인6]

맞아 실패하면 다른 거 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진짜 부러움

[익인7]

해외 여행 홍길동처럼 다니는게 젤 부러움 ㅠ

[익인8]

맞아 다들 외국 나가잖아.. 부러움

[익인11]

찐찐 부자인 친구가 옷도 보세 입고 되게 검소한 편이었는데 집을 살 때 가구가 정말 비싸서 놀랐어 이쁘다고 하니까 소파가 에르메스 거랬음 팔천 얼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경험 신기하고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