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도 안남았고 지금까지 다 고백했거든?
이런경우에 보통 남자애가 나를 원래부터 좋아해서 사친으로 접근한거야?
아니면 그냥 친구였다가 점점 나를 여자로 보는거야?
나 누구 만날때 무조건 화장하고 머리 셋팅하고 만나는데(사친 뿐만 아니라 누굴 만나던지 항상)
이런것땜에 더 오해할 수도 있는건가?
솔직히 나는 너무 친구로 생각하고 할말 못할말 다 했는데(더러운얘기,욕 등등 다함)
고백해서 너무싫어 뭔가 속았다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