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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8l
이 글은 1년 전 (2022/7/05) 게시물이에요
나이는 25살.... 결혼 1년차 아이는 없어 

이혼녀라는 타이틀 달리는게 두렵고 앞으로 연애나 결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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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넷사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더라
무슨 일로 이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도 없는 상태고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는 거라면 힘들게 같이 사는 것보다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더 좋은 일 있을겨
마음 고생 너무 많이 하지 않길 바랄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사실 결혼 전부터 시댁에서 날 많이 무시했어 그리고 애기도 1년 사이에 두번 유산했는데 유산한지 얼마나 됐다고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애기가 안들어선ㄷㅏ니, 빨리 애기 가져서 낳자느니 이런말들 하고 맨날 집에 쳐박혀있으면서 어디 나가지도 못했어 정말 이러다 죽을거같아서 이혼하자고 했다 ㅠ
1년 전
익인1
잘했어 잘했어 아주 못 배워 먹은 집구석이네 진짜
아니 유산 두 번 한 며느리한테 빨리 애 가지라는 게 할 소리인가 몸조리가 우선이지
고생했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든 혼자 살든 더 행복하게 살 거야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 힘내서 살아볼게....
1년 전
익인2
괜찮니...
1년 전
글쓴이
히히 갠찮아 근데 앞으로 살아갈날이 막막하긴 하네 대학졸업도 안한 애한테 직장없다 무시하고 시아버지 퇴직 얼마 안남았다고 결혼 밀어붙여놓고.... 임신하고 있는동안 직장 갈 준비도 못해서 이혼하면 난 다시 취준부터 해야해 ... ㅎㅎ 앞으로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내가 제대로된 직장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내서 살아볼려구 나에게도 좋은날이 올거라 믿고
1년 전
익인2
마음 많이 속상하겠지만 지금 늦었다고 샘각들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알아줘... 얼마나 만나다가 결혼해서 이혼 하는거야?
1년 전
글쓴이
만난지 4개월 정도 쯤 결혼얘기가 나왔어 이유는 남편 나이+아버님 퇴직... 하지만 난 아직 대학생이었거든 ㅠ 근데 직장 없다고 무시하길래 무시당하기 싫고 나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시댁 사람들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얘기가 나오ㅏ서 상견례 날짜를 잡더라고... 결혼식날짜나 장소도 우리 마음대로 못하게 하고 다 자기들 편한쪽으로 하고 우리집이 정말 다 맞췄어 돈 없다고 무시하는거 꾹 참고 만난지 9개월만에 결혼했어 그리고 1년 살고 그동안 참았던게 다 터져서 돌이킬 수 없을거같아서 이혼할려구.... 정말 집에서 혼자 쳐박혀 지내면서 많이 울고 우울증 걸릴거처럼 맨날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던거같아
1년 전
익인2
남편 나이 많은편이야? 아니 결혼때 무슨 그렇게 남편네 마음대로 하게 됐었어...? 결혼하고 쓰니 괴롭혔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7살 연상이야 음... 일단 남편이 시골에 사는데 아버님이 급 높은 공무원이셨던것도 있고 우리집이 이혼가정이라서 아빠가 결혼에 관여 안할 줄 알았어 그래서 엄마가 나를 그만큼 지원해줄 능력이 안되니깐 자기들이 다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맘대로 다 했었지 하하 지금 생각해보면 철 없었던거야.... 결혼하고도 상처 많이 받았어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애 지우고 내려가라는 말도 들었고 추석에 제사 마무리 다 하고 친정 좀 가겠다는데 몰상식한 애로 몰린적도 있고 나 유산하고 몸조리도 못하고 학교 수업들으면서 결혼준비하고 집안일에 번역알바하면서 새벽5시에 자고 그랬는데 얼굴 안보러 온다고 뭐라하고 일은 많았어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결혼 전부터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싶어했나보다... 무슨 폭언을 너무 심하게 많이 했나보다 하... 학교다니고 집안일에 알바하는거도 너무 힘들었을거같아... 결혼생활 내내 많이 힘들었지 진짜

1년 전
글쓴이
2에게
들어줘서 고마워ㅠ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 내가 한 선택이 맞는걸까 그냥 더 참고 살아볼껄 그랬나... 어렵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더 참고 살았을거 생각하면 너무 힘들거같으면... 네 선택이 맞을거야 정답은 없는거같아 네 선택이 중요한거니까... 이혼은 해줄거래?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해준다고하더라 그냥 조용히 끝내기로 했어 남편도 이번일로 많은걸 느꼈을거고 우리 둘은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기 보다는 서로 밑바닥만 보이더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같이 있으면 밑바닥만 보인다니... 마음 아픈 얘기다 정말로 이혼하면 언제부터 따로 살게 되는거야? 쓰니 사는건 어디서 살게 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지금 이미 난 친정에 내려왔고 여기서 취업 될때까지는 살아야할거같아 ㅠ 갈곳이 엄넹...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나 학교는 졸업 했어? 요즘은 마음이 어때 쓰니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학교 졸업 작년에 했어! 결혼한다고 조기졸업했어 ... ㅎㅎ 마음은 그냥 싱숭생숭해 내가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나 사랑해줄 사람 있을지 걱정이 많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 사랑해줄 사람 분명 있을거야 착한게 느껴지는 사람인데! 남편이 첫연애였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ㅠㅠ 4번째 연애였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첫연애 아니라 다행이다... 너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있을거고 잘 살아갈 수 있을거야! 지금은 뭐 하면서 지내고 있어? 일단 쉬고있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 나는 지금은 이혼준비중이고 곧 짐 다 챙겨서 내려오면 공부 시작할거같아 나도 얼른 취업해서 남부끄럽지않게 살고싶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지금도 전혀 부끄럽지 않아 곧 취업할 수 있을거야! 무슨 공부 하게? 자격증공부?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공무원 준비 할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2년정도 해보고 안되면 다른거 하게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집에서 지원 해주신대? 공시준비가 외롭고 힘든 싸움이라는데 되면 꽤 괜찮을건데!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냥.. 쓰니랑 얘기하던거 생각 나서 다시 왔는데 뭔가 더 얘기하고싶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잉 ??? 아 내가 댓글을 안달았구나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더운데 잘지내고있었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괜찮아! 난 출퇴근 반복하면서 지냈지 쓰니는 더운데 잘 지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나도 잘지내! 더운데 잘챙겨먹고 다녀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도 더운데 잘 챙겨먹고 다녀 밖에 너무 오래 다니지 말고 진짜 건강에 안 좋을거같은 더위야... 여름 좋아하지 않으면 힘든 날씨야 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름 좋아하는데 올 여름은 조금 힘들거같다 시원하게 지내야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올 여름은 꽤 더울거같아 벌써부터 찌듯 더우니까... 여름 휴가계획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없어ㅠㅠㅠㅠㅠㅠ 흑 친구들은 이제 다 취업해서 나두 취준해야지.,, 놀러가고싶다 익인이는 ? 어디 놀러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디 놀러가고 싶어? 나는 아직 계획이 없다.. 지금 누구 같이 갈만한 사람도 없어서 ㅎㅎ 어디 시원한 곳 가고싶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그냥 사람 없는 조용한곳이나 앗사리 사람 많은곳! 서울도 오랜만에 가보고싶기도 하고 워터파크도 가고싶고 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건 많지만 마음만 굴뚝이넹ㅠㅠ 익인이도 얼른 계획해서 좋은데 놀러가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가고싶은 곳 많으면 가보면 되지! ㅎㅎㅎ어디 사는데? 서울 많이 멀어? 조용한 곳도 너무 좋지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서 시간 보내는거 힐링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경남에 살아용 서울 많이많이 멀어ㅠㅠㅠ 그래도 날 좀 시원해지거 하면 한번 갔다올려구!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경남! 부산이랑 김해 정도 알아 경남은 기후가 좋아서 살기 좋았던거같가 ㅎㅎ 경남 토박이야? 응 날 좋을때 다녀오면 좋을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부산 경남 토박이야! 학교도 다 이쪽에서 나왔엉ㅎㅎ 익인이는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그럼 전부 그 쪽에서만 살아봤어? 나는 수도권에 살고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난 학교부터 ㅁ모든게 여기였어 ㅋㅋㅋㅋㅋ 수도권 좋딩~ 살면서 한번쯤은 살아보고싶당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수도권 올 일 없어? 여기는 즐길게 많아서 좋은거같아 쓰니 여기 올 일 있으면 내가 같이 놀아줄텐데!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고맙지 ㅠㅠ 갈일은 없긴한데 놀러 가면 되는거니깐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놀러와~ 쓰니 뭐하면서 놀고싶어? 내가 같이 놀아줄게!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나 그냥 이쁜카페가고 맛집 탐방하고 경복궁 이런데 가고싶긴하다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경복궁은 나도 안 가봤는데 같이 가면 좋겠다 예쁜 카페는 언제나 좋지!ㅋㅋㅋ 사진 찍는거 좋아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나 사진찍는거 좋아해! 풍경 인물 음식사진 다 좋아 ㅋㅋㅋㅋㅋ 아 경복궁 안가봤구나ㅠㅠㅠㅠㅠㅠㅠ 그 좋은곳을 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쓰니가 찍은 사진 어떤지 궁금하다 ㅎㅎ 경복궁 가봤어? 어땠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헉 익인아 답이 늦어서 미안해! 나 경복궁 완전 어릴때 가봐서 사진이 없다ㅠㅠ 더운데 잘지내고있어? 여기는 간만에 비가 오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오랜만이야 쓰니 더 안 오는 줄 알았는데 나는 일 하고있지! 남부지방 비 진짜 안 온다는데 간만에 오는구나 비 많이 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일 힘들지 ? ㅠㅠ 더운데 고생이 많아 비 되게 조금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른장마인가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ㅎㅎ 쓰니는 뭐하고 있어? 비 확 오면 좋을텐데 왜 쪼금만 오냐... 쓰니 어떤 날씨 좋아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곧 친구 만나러 갈려구 !! 나는 맑은날에 제일 좋아 비오는건 너무 싫어ㅠㅠ 사실 오늘도 비와서 약속 안잡을랬는데 가긴 가야해서 ....히히 익인이고 맑은날에 좋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맑은날보다 흐린날을 더 좋아해 햇빛 받는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쓰니 그럼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으려나.. 친구랑 뭐 할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기분은 괜찮아 ㅋㅋㅋㅋㅋ 그냥 비오는 날이 싫을뿐 ! 친구랑은 오늘 저녁 먹기로 했어 ㅎㅎ 저녁 먹고 뭐할지는 모르겠네 ㅠㅠ 익인이는 회사 마치면 뭐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회사 마치고 조금 쉬고 운동 하려고 생각 중이야! 그리고 저녁먹고 씻고 잘 거 같은데 친구랑 뭐 먹을거야? 술도 먹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우와 운동 뭐해???? 난 조금씩 달리는중인데 꽤 상쾌하니 좋더라 ! 친구랑은 파스타 먹을거같아 ㅋㅋㅋㅋ 술도 먹을지 안먹을지는 잘 모르겠어ㅠㅠ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익인이는 저녁 안먹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헬스 해! 근력운동 위주로 하고 있어 달리면 기분 좋지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친구랑 맛있는거 먹겠구나 난 저녁 이따 운동 끝나고 먹으려고 생각 중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저녁 뭐먹어? 헬스 멋지다 나도 헬스 해보고싶긴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저녁 빵이랑 계란 먹었어 간단하게! ㅋㅋ 헬스 한 번 해보는거 나쁘지 않은거같아 몸에 근육 붙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이야
친구 만나고 왔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근육 하나도 없는 물렁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해볼게! 이제 만나고 집 들어가는 길이야 익인이도 하루 고생했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물렁살 말랑말랑하고 나쁘지 않지~!ㅋㅋㅋㅋ 친구랑 재밌게 놀았어? 쓰니도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오늘 친구랑 너무 행복했어 ㅠㅠ 고마워! 내일 또 일가야하면 얼른 자야겠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 늦지 않게 자려고! 친구랑 뭐 했는데 행복했어? 그 친구 좋은 친구네 너 행복하게 해주고~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같이 있는것만으로 행복했어!! 맛있는것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ㅎㅎ 내 주변 친구들 다 너무 좋아ㅠㅠ 정말.... 다 소중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ㅎㅎ 친구 많이 좋아하나보다 친구들도 너 많이 좋아할 거 같아 얘기 해보면 착하고 좋아보여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렇게 봐줘서 고마워! 진짜 별것도 아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요즘 더욱더 행복하고 기뻐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더 열심히 살려고!! 익인이도 항상 내 안부 물어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힘이돼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에이 너 별 거 아닌 사람 아니야 괜찮은 사람이라 내가 찾아오고 말 걸고 소식 궁금해 하는거야 진짜야! 자신감 가져도 돼!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 익인이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 나도 따뜻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할게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도 따뜻한 사람인거 같은데 아니야?ㅋㅋ좋은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ㅎㅎ

1년 전
글쓴이
2에게
좋은사람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어! 좋은 사람이라고 장담은 못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움 쓰니가 생각하기에 어떤 사람인 거 같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딱히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사람들한테 예의없게 행동하지 않고 신중한? 그런 사람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나 말로 상처를 많이 받았어서 그런지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들더라구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에구 너한테 말로 상처준 사람 나빴다 진짜로... 네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충분히 많을거야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랬으면 좋겠다 !! 익인이는 어떤 사람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쓰니가 말한거 다 받고 나한테 좋은 사람이면 좋겠어 근데 그게 무조건적으로 나 감싸주고 다 내편 드는게 아닌 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좋은거면 좋겠고 같이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은 사람같아 연인으로서!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리고 착했으면 좋겠어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이 좋은거같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 진짜 이게 최고지 ㅠㅠㅠㅠㅠㅠㅠ 맞아맞아 나도 익인이랑 똑같아 !! 흑흑 언젠간 저런사람 나타나겠지.... 익인이는 남자친구 있어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원하는 사람이 같구나~ 나도 저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는데 저런 사람 만나고 싶다 ㅎㅎ 아니 난 솔로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익인이 곧 멋진 남자친구 만날거야 !!!! 너처럼 마음씨 이쁜아이는 똑같이 좋은 사람 만나게 되는법이지용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하지만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싶지 않아...!!! 왜냐면 나는 남자니까...!!!

1년 전
글쓴이
2에게
엥 ???? 와 나 지금까지 여자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익인이 말투 완전 섬세해서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ㅠㅠㅠㅠ 오해를 해버렸군,,,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 글에서 당황이 느껴져 미안 미리 말을 했어야 하나봐 너무 놀란거같다 미안하네...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냐아냐 익명이 이런 묘미가 있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너무 철썩같이 여자라고 믿었던게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텍스트 말투는 되게 다정하고 섬세해서 내가 섣불리 여자라고 판단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미안해해도돼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너무 좋게 말해주는데 다정하고 섬세하다니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너무 놀란거같아서... 괜찮은거 맞지?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괜찮아!! 너가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오해한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아 하나도 안불편해! 평소 대화하던대로 하자구용!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불편했을까봐 걱정했어 ㅎㅎ 응 그러자!! 암튼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를 사귀기 싫다는 소리였어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남자면 남자친구 사귀기 싫지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 만나야지 ! 쨌든 익인이는 좋은 여자친구 만날거야!!! 너두 참 좋은사람 같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가 좋은 사람이라 나 좋게 봐주는거 같아 원래 좋은사람 눈에는 좋은게 쉽게 보이니까 ㅎㅎ 그런게 아닐까? 쓰니도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같아 얘기해보면 너무 좋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ㅠㅠㅠㅠ 나 진짜 결혼했을때 자존감 바닥에 바닥을 쳤었거든 내가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애였나 싶을 정도였는데 요즘 친구들 만나고 하면서 다시 자신감 되찾아가고있어! 익인이도 나 응원해줘서 항상 힘나 진짜 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자존감 바닥 쳤다는게 너무 슬프다... 응응 자신감 되찾아도 돼 쓰니 괜찮은 사람이야 잘못한거 없어 당당해져도 된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이제 진짜 당당하게 살아볼려고! 나도 우울한 내가 어색했었는데 다시 되찾아가야지 ㅎㅎ 익인이는 뭔가 자신감 있어보여서 좋아보여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당당해져도 돼 쓰니도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할 수 있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곳 놀러다니고 해도 돼 그래도 괜찮으니까!
나는... 그런가?ㅋㅋ 쓰니 화이팅하라고 기운 불어넣어주고 싶다보니 그래보였나 ㅎㅎ 난 그냥 평범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게 좋지 자신감 넘쳐도 좋고! 좋은말 많이 해줘서 고마워 너무 행복하다 요즘!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 행복하다니까 너무 좋아! 앞으로도 많이 좋아야 하는데!! ㅎㅎ 진짜 그러면 좋겠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앞으로 그렇게 살아볼게!!!! 너두 항상 행복해야해 ㅎㅎ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ㅎㅎ 오늘은 뭐하고 지내고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내일 이제 짐 정리하러 올라가야해서 가기 전에 언니집에서 쉬는중이야!! 익인이는 오늘도 일갔겠구나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언니랑 친한편이야? 같이 있어서 좋으면 좋겠다 ㅎㅎ 응 나는 일 와있어 틈날때마다 너한테 답글 쓰면서 일 중이야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언니랑 꽤 친해! 언니랑 형부가 나 엄청 잘챙겨줘ㅋㅋㅋㅋㅋㅋㅋ 일은 바쁜편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바쁠 땐 바쁘고 아닌 날은 괜찮은 편이야! 오늘은 적당히 바빴다 ㅎㅎ 이제 퇴근할거야 오~ 언니랑 형부가 쓰니 많이 예뻐하시나보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ㅠㅠ 동생이 나 혼자라서 항상 이뻐해주더라! 익인이는 외동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 나는 외동! 쓰니는 그럼 언니랑 쓰니 둘인가?

1년 전
글쓴이
2에게
맞아용 나는 둘째~~ 외동이면 부모님한테 사랑 엄청 많이 받고 자랐겠다 그래서 막 다정하게 말 건네는가 잘하는건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는 사랑 거의 없이 자라다시피 했어 그래서 외롭게 자란 시기가 많았던 거 같아 나중에 좋은사람 만나면 사랑 많이 주고 받고 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아... 미안해 내가 또 섣불리 판단해버렸구나.. 그래도 잘자라줘서 너무 좋다 넌 사랑 많이 주고 많이 받을거같아 정말 난 거짓말 못하고 빈말 안하는데 넌 진짜 그럴거같아 앞으로 우리 행복만하자구!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아냐 미안하라고 한 얘기 아닌데 내가 괜히 미안하게 만든 거 같아서 미안하네 난 그냥 덤덤해 지금은 무뎌졌으니까 너도 사랑 많이 주고 받을 거 같아 좋은 사람인게 팍팍 느껴지니까ㅋㅋㅋㅋ 우리 행복만 할 수 있겠지?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난 진짜 좋아하면 엄청 챙기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만 할 수 있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행복한 일도 있다는거! 그리고 행복한 일을 원동력 삼아서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잘 챙겨주면 챙김 받는 사람들이 너한테 너무 고마워하겠다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ㅎ 연애 하면 만났던 사람들이 너 되게 좋아했을 거 같아
음 멋진 생각이야!!! 그렇게 살면 좋을거야 ㅋㅋㅋㅋ역시 좋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되게 좋아는했는데.... 왤케 신뢰 없는 남자들만 만났는지 모르겠다ㅠㅠ나는 이번 일 겪고 느낀건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할거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길 바래야지.....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떻게 신뢰 없는 남자였는데? 거짓말하고 그랬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ㅠㅠ 나는 사귀면 거짓말 안했으면 좋겠는데 거짓말 많이 하고 속였던 사람들이 꽤 있어... 전남편도 내가 뭐 물어봤는데 거짓말 한게 있어서 신뢰가 바닥이었었거든 흑흑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어떤거 거짓말 해? 나는 거짓말 진짜 싫어해 연애 하다가 거짓말 한거 들키면 좀 싸해져... 귀엽게 넘길 수 있는 거짓말이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난 마음이... 많이 안 좋아지더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예전에 잔다해놓고 여자애랑 게임하러 간 전남친도 있었고 전남편은 뭐 내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는데 거짓말했다가 들통난게 좀 있어ㅋㅋㅋㅋㅋ 나도 거짓말 하면 싫더라 감정도 거짓된 감정 싫어해 난 표정에 다 드러나버려서 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으 여자친구 있는데 왜 굳이 거짓말까지 하고 다른 여자랑 게임하러 가지 난 이해가 잘 안 돼...... 만날 때는 그 사람한테만 집중하면 안 되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러게... 근데 뭐 그냥 그렇게 지나갈 인연이었거니 했다! 난 지나간 인연은 끝이라서 헤어지자 하면 바로 안녕........ 괜찮아 좋은 경험이었던거같아ㅋㅋㅋㅋ 20대초반에 그런 연애 해보지 언제 하겠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좋은 경험도 많이 있었지? 그래 어릴 때 그런 경험 하고 털어버리지 나이들고 그런 경험 하면 더 힘들게 다가올거야 맞는 말이야 쓰니~!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좋은 경험도 많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잘지내면 되니깐 너무 연연하지는 않습니당! 훌훌털고 일어난지 벌써 몇년 된거같다구요~!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좋아 좋아~~!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서 아주 좋아 쓰니 ㅋㅋㅋ 내일 짐 가지러 가겠구나 멀리 다녀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멀리 가야해..... 아침 일찍 나가야하긴하는데 너무 가기 싫다..........귀찮아ㅠㅠㅠㅠㅠㅍ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구 어디까지 가나 물어봐도 돼? 아침 일찍 가기 피곤하겠다... 짐 그냥 택배로 못 보내주나... 그러기엔 좀 아닌가? 내일 고생하겠네 덜 힘들면 좋겠는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경북까지 올라가야해ㅠㅠ 이제 슬슬 씻고 준비해서 가야지용 내가 가서 택배 부칠거 부치고 해여할듯.... 가면서 좀 자야겠당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가면서 좀 자 멀리 가느라 피곤하겠다 다녀오면 저녁쯤 되려나 밥 잘 챙겨먹으면서 다녀오고!

1년 전
글쓴이
2에게
밥 챙겨먹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나 내일 내려올거같아 하루만에는 왔다갔다 못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그렇게 먼 거리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차로도 한 3시간 걸리는데 대중교통 타고 가면 5시간? 걸릴듯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경남에서 경북인데 꽤 멀구나 대중교통 5시간... 뭐 타고 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좀 먼 경북이라서 ㅠㅠ 나 버스타고가! 익인이 되게 일찍 일어나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이미 출근해있어.. 일 때물에 일찍 일어나게 돼 ㅎㅎ 헉 버스만 5시간 타? 그렇게 먼 경북이면 문경 이런쪽인가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헐 아니 무슨 사람을 갈아넣는거야 왜 벌써 출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3시간 탈껄? 토탈 5시간 정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서 평일은 매일 졸려 ㅋㅋㅋㅋ 지금도 졸리다 와 그럼 2시간은 기차야? 오늘 비 많이 온다는데 쓰니 고생 많겠다 진짜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니아니 그냥 지하철 머ㅓ 걷는시간 다 포함해서! 오늘 비와?? 나 우산 없는데 망했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여기는 비 미칠듯이 많이 오고있어... 우산 없어? 가다가 사가야 할거같은데 거기는 비 안 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우산은 없는데 비 조금밖에 안와서 괜찮아! 하 나 오늘 올라오기 전에 아빠랑 전화했는데 쌍욕 들었어 ㅠ ... 아 마음이 너무 힘들다 왜 하필 이런날 비가 오냐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헐 아니 아버지가 왜 너한테 뭐라고 하셔? 괜찮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괜찮지않아 하하..... 그냥 너무 힘들다 ㅎㅎㅎ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ㅠㅜ 왜 너한테 뭐라고 하신거야 많이 속상해? 안그래도 오늘 몸도 힘들텐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진짜 쌍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 그래도 지금 좀 괜찮아졌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에구.. 너무 속상하다 지금 좀 나아져서 다행이지 올라갔어? 저녁은 먹었고?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저녁 먹었어 아 근데 나 내일 집 못갈거같은데 어째야하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헐 왜 못갈거같아? 그럼 거기서 더 자는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하루만 계속 같이 있어달라고 하네.... 하 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왜 있어달래..? 거기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않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받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왜 거기서 하루 머물러주게...그냥 어서 돌아가는게 나을거같은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줘야하능데 안태워줄거래 ㅠㅠ 근데 여기 택시가 없어.... 흑흑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뭐?? 아니 그게 뭐야 그럼 거기서 뭐하고있어? 콜도 못 부르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그냥 멍때리는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택시 번호를 몰라 안알랴주더라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디지역인데?검색하면 나올거야 아니 뭐 그런경우가 있는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검색하면 나오기는 하는데 일단 내일 아침에 전화나 해보던지 아니면 오빠한테 다시 전화해서 태워달라하던지 해야할거같다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좀 황당하다 왜 하루 더 머물고 가라는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자기는 내가 아직 좋대 잡고싶기도 하고 .... 끝날 사이라면 더더욱 하루 더 있다가 보내고싶다고 하네 나도 모르겠다 이제 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같은 ㅇ방에서 자는거야?이게 무슨일이야 대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니아니 남편은 지금 없어 나 혼자 있지 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 남편은 어디갔는데? 왜 혼자있어? 이따 오는건가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남편은 다른곳에서 자고 나는 집에서 자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구나..잠자리는 안 불편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늘 자던곳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는 안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 나는 이제 자려고 졸리네...

1년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얼른 자야지 내일도 출근하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 그럴게 너 내일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암튼 먼저 잘게 너도 잘 자고!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자 잘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잘 자고 일어났어? 난 출근해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헐 진짜 일찍 출근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나 잘자고 지금 집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다행이다 어떻게 집 가게 됐어?
응... 아마 쓰니도 취업하면 이렇게 될 걸??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전화로 빨리 데릴러오라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취업하면...... 하하 ..... 행복..이 아니야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잘했어 집 가야지 얼른 가서 푹 쉬어야겠다
ㅋㅋㅋㅋ맞아..취업.. 근데 공시준비 한댔지 학원 갈거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니 나 공단기 패스 끊어둔거 있어서 그걸로 공부할려고! 잘 할 수 있겠지?ㅜㅜ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잘 할 수 있을거야 너무 무서워하지마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분명 나올거야 가끔 답답하고 힘들땐 내가 놀아줄게!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좋아~! 내려와서 열심히 공부해봐야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내가 응원해줄게 ㅎㅎ 아침 먹었어? 내려가고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이제 부산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가는중이야! 응원해줘서 고마워 ㅠㅠ 아침 안먹었어 ㅠㅠㅠㅠ 너무 배고프다 얼른 집 도착해서 저녁 먹어야지... 익인이는 점심 뭐먹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점심 카레 먹고있어! 너무 고생했어 먼 곳 다녀오느라 힘들었지 얼른 집 가서 밥 먹고 쉬자!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웡 ~! 카레 맛있겠다 밖에서 사먹는거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거의 사먹는 편이지! 너는 집에서 해먹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지내는중이야 ㅋㅋㅋㅋ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 진짜 최고지 ㅎㅎ오늘 맛있는거 해주셨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늘은 초밥 먹었어~! 맛있었는데 많이 못먹었어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앗 왜 많이 못 먹었어? 맛있는거 많이 먹었다면 좋았을텐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안녕 익인아! 나 다음주에 서울 놀러간당ㅋㅋㅋㅋㅋ 서울얘기 하니깐 너 생각나서 댓글 남겨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오랜만이야 이제 다시 얘기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 반가워!! 잘 있었어? 서울은 왜 가?

1년 전
글쓴이
2에게
반가워 ㅋㅋㅋㅋㅋㅋ 응 잘 있었어 서울에는 아는언니랑 놀러가! 더운데 잘지내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더워서 그런지 요즘 좀 기운 없지만 그럭저럭 지낸다! 서울에서 뭐하고 놀거야?ㅎㅎ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헉 더워서 기운이 없구나ㅠㅠ 잘챙겨먹어야지! 서울에서 그냥 맛집 돌아다니고 카페가고 할거같아 ㅎㅎ 행복해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ㅎㅎ 힐링여행 가겠네 어디 갈 지 다 정해뒀어?
쓰니도 잘 챙겨먹고 지내고 있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성수동 망원동 이런곳 갈거같아! 나는 잘 챙겨먹고 있어 ㅎㅎ 다시 살이 찐거같아서 운동도 할려구! 더운데 시원한거 먹으면서 익인이두 힐링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둘 다 잘 안 가본 곳인데 카페투어 하겠구나 ㅎㅎ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겠네 정말 좋겠다~ 이번주부터 장마 그치고 폭염이라는데 너무 덥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야 해!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고마워!! 실내에서 시원하게 맛있는거 먹어야겠다 정말 설렌댜,,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정말 설레여? 아 좋겠네~~ 가면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완전 설레 !!!! 아이스크림? 거기 맛있는 아이스크림 팔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홍대에 가면 젤라띠젤라띠 라는 아이스크림 집 있는데 요즘은 체인점이 있어서 다른 가게도 있을텐데 여기 가서 쌀맛 아이스크림을 반드시! 먹어봐!!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헉 대박 꼭 먹어볼게 !!!! 고마워 ㅎㅎㅎㅎ 먹을거 생각하니깐 행복하다! 익인이도 먹으러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그 쪽 갈 일이 당분간 없어 ㅋㅋㅋㅋ같이 갈 사람이 생기면 갈텐데 그 전에는 아마 안 갈 거 같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앗... 얼른 같이 갈 사람이 생겨서 맛나ㄴ거 먹으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언제 누가 생길지 모르겠다 ㅎㅎㅎ 응원 고마워...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 금방 생길거야!! 진짜진짜 ㅠㅠ 좋은 사람 만나서 또 맛있는거 먹으러 다녀야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면 좋을텐데 나 맛집 완전 잘 찾거든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좋다좋다 완전 센스쟁이 남자친구 될거같은데?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연애 하면 잘 맞춰주고 좋은 사람 될 자신 있지! 근데 접점이 없네 ㅎㅎㅎ..

1년 전
글쓴이
2에게
에구 ㅜㅜ 회사에 여자직원이 없나?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있기는 한데 다 유부녀야 ㅋㅋㅋㅋ없는편이지... 유부녀를 만날 수는 없으니까!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ㅠㅠ아쉽네,,, 어디 만날 수 있는곳 없을까 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글쎄 쉽지 않네 쓰니는 연애 생각 없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생각은 있는데 나도 어디서 만나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뭐,, 살다보면 생기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조금 놓고있구나 나도 그런 심정이야 쓰니는 어떤 타입을 좋아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나는 좀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은 다 나를 의지했었는데 이제 내가 좀 의지하고싶어 ㅠㅠ 그리고 키도 크면 좋겠고 말 이쁘게 하는 사람! 익인이는?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동안 사람들이 쓰니한테 의지했어? 신기하네 뭔가 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주는 사람인가봐 나는 불안하지 않게 하고 서로 대화가 통하면 좋겠어 그리고 같이 있을 때 좋으면 가장 좋겠고 ㅎㅎ 키는 어느정도 큰게 좋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안불안하게 대화 많이 하는게 좋아!! 자기혼자 생각하고 마음정리하는거 별로야... 키는 180정도면 좋아!! 사실 내가 키가 작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175-180정도만 돼도 매우 좋긴해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맞아 혼자 생각하고 정리하는거 너무 별로야... 서로 대화 중요한데 그거 안 되면 못 만나겠더라 아 내 키 딱이네 ㅋㅋㅋㅋ괜히 기분좋네~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 키 몇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키 180!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헐랭 짱크네....... 와우...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내 친구가 맨날 나한테 니는 키 작으면서 왜 키큰사람 원하냐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키 작으면서 큰사람 원하는게 어때서? 난 키 작은여자가 좋은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치?! 나도 키큰 사람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키 선호 없었는데 큰 사람 몇번 만나고 나니깐 선호가 생겼어ㅋㅋㅋㅋㅋ키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키 155~160정도면 좋을거같아! 여기서 조금 벗어나도 괜찮을 거 같은데 암튼 키 작으면 좋더라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다행... ㅠㅠ 사람들이 키 작은 사람 별로 안싫어해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익인아 나는 오늘 다시 내려간다!! 서울 너무 즐거웠어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벌써 올라왔다 가는거야? 주말에 가는줄 알았는데 금방 왔다가네 재밌게 놀다 가?ㅋㅋㅋ쓰니는 키 몇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 나 수요일에 올라와서 놀다가 내려가는거야! 나는 키 156... 우리 사촌동생 5학년인데 나랑 키가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랬구나 ㅋㅋㅋ 뭐하고 놀았어? 헉 근데 키만 들어도 좋다 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한 163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하는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다행이다 ㅠㅠ 와서 맛집 찾아다니고 카페에서 앉아있다가 전시회도 보고 했어!! 너무 재밌더라ㅠㅠㅠㅠㅠㅠ서울은 역시 좋은곳이야ㅠㅠㅠ 내려가기 아쉽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지금도 좋아 더 안 커도 충분히 이쁜거 같은데 ㅋㅋㅋㅋ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내가 말한 아이스크림도 먹어봤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그 아이스크림 못먹었어ㅠㅠ 홍대는 잠깐 지나가고 연남동 가서 카페 갔거든! 다음에 먹으러 가볼게ㅎㅎㅎ 먹어보고싶긴하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중에 내가 데려가서 어떤 맛인지 알려주고 싶네 꽤 괜찮거든 ㅋㅋㅋ 예쁜 곳 다녀왔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자구~~! 예쁜곳도 많이 갔다왔어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항상 내얘기만 하는거같네... 익인이는 혹시 몇살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쓰니 얘기 듣는게 좋아서 계속 얘기해도 좋은데 ㅋㅋ 좀 많을지도 몰라 31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대시군용 ! 뭔가 말하는게 20대는 아닌거같아서 물어봤어ㅎㅎ 어린 나랑 놀아준다고 고생이많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말하는게 좀 올드해보였어!?ㅋㅋㅋㅋ 쓰니랑 노는게 좋네 고생시켰으면 맛있는거라도 사주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접해드리겠슴다 !!!! 약 한달전부터 내 얘기 열심히 들어줬는데 진짜 고마워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 다음이 언제인가요~? ㅋㅋㅋㅋ 근데 벌써 우리 얘기한지 그렇게 됐구나 그동안 기분은 많이 괜찮아졌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많이 차분해졌고 마음도 많이 정리됐고 감정적이였던 마음들이 이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거같아! 내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익인이 덕분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 ㅎㅎ 그 다음.. 익인이가 멀리 사니깐 ㅠㅠ 아쉽긴하다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마음이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쓰니 걱정 많이 해줬나봐 ㅎㅎ 그치..나도 쓰니 멀리 사는게 아쉽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흑 ㅠㅠ 진짜진짜 기회가 된다면 대접하겠슴미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게 말하면 진짜 같이 맛있는거 먹고싶어지는데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진짜 기회되면 먹읍시다!!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내가 내려가야 하나~~ㅋㅋㅋㅋㅋ부산으로 가면 되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부산 오면 저를 만날 수 있슴당 ㅎㅎ 부산에 올 일 있으면 한번 보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부산 갈 일 아마 없을텐데 바다 보러 가보고 싶기는 하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치 바다 좋지좋지~ 놀러와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가면 뭐하고 놀아줘?ㅎㅎㅎ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맛있는거 먹자!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좋겠는데 부산까지 가면 맛있는집 데려가 주겠지??

1년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집 바로 찾아놓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 잘 지내고 있어? 태풍 온다길래 경남에 있는 쓰니 생각나서 왔다 여기는 그제부터 비 많이 오는데 거기도 그래?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잉 안녕!!! 잘지내고 있어! 익인이도 잘지내?? 비 많이오고있어ㅠㅠㅠㅠ 거기도 비 많이 오는구나...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여기 다행히 지금은 그쳤는데 계속 왔다... 그치 그 쪽 비 많이 온다는데 걱정 되더라고 괜찮아? 얼마나 많이 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괜찮아 ㅋㅋㅋㅋㅋ 그냥 막 쏟아지다 안오고 그래! 저번에 서울에 물난리 났을때보다는 훨씬 덜해서 괜찮아 ㅎ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익인이도 항상 조심해야해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조심할게 쓰니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ㅋㅋㅋ 잘 지내고 있었어? 뭐하고 지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나 잘지냈어! 진짜 맨날 친구들이랑 놀고 엄청 행복하게 지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는?!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맨날 놀고 행복했어? 와 잘 지냈다니까 기분 좋다 진짜 ㅎㅎㅎ 나는 평범하게 지내다가 최근 코로나 걸리고 아파했어..아직도 후유증이 좀 있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헐 코로나 걸렸었구나... 괜찮아?????ㅠㅠㅠㅠㅠ 어떡해.....나도 걸려봤는데 후유증 좀 오래가잖아...ㅠㅠㅠㅠㅠㅠ 에구....푹 잘 쉬어줘야해!! 안정이 최고야 진짜 ㅠㅠㅠㅠㅠ 여름휴가는 갔다왔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후유증 꽤 가는거 같아 기침 나오고... 꽤 힘든거같네 ㅋㅋ ㅠㅠ 쓰니는 어떤 후유증 오래 갔었어? 나 휴가는 아직 안 갔어 가을이나 겨울에 갈까 생각 중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기침을 진짜 많이 했었어! 폐가 아픈 느낌이더라 ...ㅠㅠ 헉 휴가 안갔구나 가을겨울에 좋은데 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나도 폐가 아프고 머리까지 아프더라... 쓰니 지금은 괜찮아? 가을겨울에 어디 가면 좋을까 고민좀 해봐야지! 난 바다 좋은데 추울 때 가면 아무래도 더 춥겠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 난 이제 괜찮지~~! 난 3월에 코로나 걸렸어서 이제는 괜찮아 ㅎㅎㅎㅎ 겨울에는 좀 덜 추운곳으로 가야하지않을까? 겨울바다 좋긴한데 너무 추워...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다행이네~ 재감염 많다고 하니까 꼭 조심하면서 지내야 해 ㅋㅋ 맞아 겨울바다 진짜 춥기는 하지... 음 덜 추운 곳이 어디가 있을까 추천하고 싶은 곳 혹시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흠 ㅠㅠㅠㅠ .... 그러게 ㅠㅠㅠㅠㅠㅠ 아 나 겨울에 경주 갔을때 괜찮더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그랬어? 언젠가부터 사람들 경주 많이 가더라 거기서 사진 찍은거 보면 이뻐보이더라구! 쓰니는 여행 좋아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경주 진짜 이뻐ㅠㅠㅠㅠㅠㅠㅠ나 여행 진짜 좋아해!!!! 사실 난 막 계획을 착실히 세우는것보다는 두리뭉실하게 계획 세우고 유유자적 맛있는거 먹으면서 여행하는거 좋아해 ㅎㅎ 익인이는 어떤 스타일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두리뭉실하게 계획 세우는거 괜찮다 나도 그런 거 좋아해 빽빽하게 여행계획 짜서 그거대로 급하게 움직이는거보다 약간 느슨하게 다니고 맛있는 거 찾아먹고 쉬기도 하는거 좋아해! 적당히 틀 잡고 그 안에서 어느정도 불편하지 않게 다니는 느낌으로 ㅋㅋ
여행 많이 다녀봤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맞아맞아 나도 그런거 좋아해 ㅋㅋㅋㅋㅋ 혹시 엠비티아이 뭐야?!? 나 여행 많이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앞으로 여행 많이 다니고싶어,,, 지금 제일 가고싶은 곳은 일본의 삿포로랑 미국 하와이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엠비티아이 해봤는데 잘 안 맞는 편이라 어디 얘기는 안 하고 다니는데 쓰니는 뭔데? ㅋㅋㅋ 사실 말해도 잘 모르지만 오 삿포로랑 하와이 가고 싶은 이유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난 isfp! 잘 안맞구나ㅠㅠ 난 잘맞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삿포로는 맥주축제 가고싶고 하와이는 그냥 갑자기 뽐뿌와ㅛ어.... 삿포로가 제일 가고싶긴해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가고싶은곳이 많구나 맥주축제 가면 좋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좋대 우리나라도 종종 하던데 그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려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그게 궁금해!!!! 이번에 인천에 송도맥주축제 가보고싶었는데 못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다음에 꼭 맥주축제 가볼거야! 익인이도 가봤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맥주 축제 한 번 가봤어 예전에 다른 지방에서 했었는데 규모는 좀 작았거든 근데 분위기 시끌시끌하고 괜찮았어 맥주도 많고 ㅋㅋㅋ 쓰니 술 좋아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오 좋다ㅠㅠㅠㅠ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거 좋아해 ㅎㅎㅎㅎ 막 부어라 마셔라 이런건 싫어ㅠㅠ 적당히? 마시면서 알딸딸한게 좋아! 익인이는?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그런거 좋아해 ㅋㅋㅋ 근데 먹다보면 취하는 기분이 또 괜찮아서 더 먹게 되더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마시면서 얘기하는거 진짜 좋지 ㅎㅎㅎ 아 쓰니랑 가까웠으면 좋았을거같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쉽네 아쉬워ㅠ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맥주한잔 하쟝 ㅎㅎㅎ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게 언제쯤일까 ㅋㅋㅋㅋㅋ난 좋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러게 언제쯤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런 날이 오면 좋겠는데 과아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과연... 언젠가는 올 수도 있을거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근데 너랑 얘기만 해도 좋아 하지만 만나서 맥주 먹으면 더 좋을지도 몰라 아 아닌가 실물 보고 실망해서 오히려 안 좋아질 지도 모르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렇게 생각해ㅠㅠㅠㅠ그러지마!!!! 자신감을 가지라구웅 나도 이쁜건 아니지만 매력있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 익인이도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난 매력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보자궁 ㅎㅎ 왜 갑자기 자기 비하를 하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픂퓨ㅜ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아니 뭔가 이렇게 얘기 하던거랑 만났을 때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를 수 있으니까? 쓰니 멋진데~ 근데 얘기 하는거 보면 성격도 매력 있어보여!!! 좋은거같아 ㅎㅎㅎ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뭐 어때! 원래 텍스트로 사람을 상상하는건 한계가 있잖아ㅋㅋㅋㅋㅋ고마워 매력있다고 해줘서ㅎㅎ익인이도 충분히 익인이만의 매력이 있을거야!!! 차차 알아가는걸루 ~~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뭐 어때! 원래 텍스트로 사람을 상상하는건 한계가 있잖아ㅋㅋㅋㅋㅋ고마워 매력있다고 해줘서ㅎㅎ익인이도 충분히 익인이만의 매력이 있을거야!!! 차차 알아가는걸루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그래 우리 차차 알아가는거로~~ 암튼 쓰니 궁금하고 만나보고 싶고 그래~ㅋㅋㅋㅋ 요즘 공시 준비하면서 지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궁금해하시다니... 영광이군용😊 난 공시 말고 그냥 자격증 준비해서 사기업으로 갈려고 마음먹었어! 8월까지 열심히 놀았으니 9월부터 시작이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 공시보다 그게 나을지도 몰라 요즘 공무원들 들리는 얘기 보면 꽤 힘들어보이더라... 취업은 그 쪽 지역에서 할 예정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부산에서 하고싶은데 일자리가 없네.... ㅠㅠ 그래서 대구 울산 부산 서울까지 생각중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이 워낙 일자리가 없는 동네라...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부산 그래도 일자리 꽤 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고 거기도 그렇지는 않구나... 어떤 계열로 취업 생각 중이야? 여기 경기도에는 없나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사무쪽! 인문대였어서 사무 인사 경영 이쪽만 갈 수 있을거같넹 ㅠㅠㅠㅠ 아 익인이는 경기도 살구나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나는 경기도 쪽이야 ㅎㅎ 말 했던거 같은데 아니였나? 암튼 취준 하는거도 스트레스겠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수도권이라고는 했는데 경기도라는건 말 안해줬어! 취준 괜찬항 ㅎㅎㅎ 누구나 다 하는거니깐! 좋게좋게 생각해야쥬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좋게좋게 생각하자 잘 될거야 쓰니 다 잘 하니까 분명 괜찮을거야 내가 응원할게!!!!!

1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ㅎㅎㅎㅎ 취업해서 얼른 자취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자취하면 해보고 싶은거 있어? 자취하면 완전 자유롭지~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 난 원래 계속 자취했었었어 ㅎㅎㅎㅎ 본가 사는 지금이 너무 어색해서 얼른 나가고싶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자취로망 사라진지는 좀 오래됐엉 ,,, 그냥 다시 내 공간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뿐이야ㅠㅠㅠㅠ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아 그랬구나~ 맞아 자취하면 자기 공간이 있어서 좋아 ㅎㅎㅎ 가끔 혼자일 때 공허하긴 한데 그런 거 아니면 대체로 괜찮은 거 같아 집에서 사는게 많이 불편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사실 엄마가 다 해주니까 편하긴한데 그래도 늘 혼자 살았다보니 좀 불편하기도 한거같아ㅋㅋㅋㅋㅋ 난 그 공허함을 좀 즐기는 편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자취하게 딱 좋은 나...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공허함을 즐기다니 진짜 멋지다 그런 말 하는 사람 흔치 않은데... 진짜 멋져 ㅋㅋㅋㅋㅋ 어떻게 즐겼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무드등 같은거 켜놓고 유튜브로 노래 틀어놓고 멍때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과자같은거 먹으면서 뭐 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하루의 낙.... 익인이는 집에 있으면 뭐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냐 안 웃겨! 그런 시간 괴로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괜찮다 알수록 괜찮은 쓰니야~ ㅋㅋㅋㅋㅋ 나도 집에 있으면 뭔가 보기도 하거나 음악 듣거나 인티 눈팅 하기도 하고~ 쉬거나 운동 하기도 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오 익인이도 알차게 보내는구나! 좋다좋다 ㅎㅎㅎ 그러다가 혼자 맥주 마실때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그렇게 지내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익인이는 항상 나를 칭찬해주네! 고마워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일부러 칭찬 해주는 게 아니고 진짜 좋아서 진심으로 감탄한거야! ㅋㅋㅋㅋ 진짜 좋아서!! 나도 쓰니 얘기 들으니까 뭔가 그런 시간을 즐기고 싶어지네 갑자기 ㅋㅋㅋ 근데 난 혼술은 잘 안 해 뭔가 혼술은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 나중에 우리 같이 맥주 먹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오 고마워ㅎㅎㅎㅎ 응 좋아 다음에 같이 맥주 마시자~~! 그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그 날 기대하려고 진짜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바다 보러 부산 가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있어 광안리 가서 해변에서 바다 보고싶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헐 광안리???? 내 최애바다야..... 난 정말 광안리를 자주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본가에 있어서 자주 못가지만 옛날에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안리 보러와ㅠㅠㅠㅠㅠ너무 좋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진짜? 난 많이 가본거는 아니였는데 갈 때마다 괜찮았던거같아 오전은 지옥같기는 했지만 ㅋㅋㅋ광안리 가면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 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음 광안리는 그냥 광안리를 보기위해 갔었어서 추천할만한 곳은 딱히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카페에 앉아서 바다 보거나 커피 사들고 걸으면서 바다 보거나 맥주 마시면서 걸으면서 바다보거나... 넘 죠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쓰니가 말한거 전부 너무 좋아... 누구 같이 갈 사람 있으면 좋은데 없으니까 나 혼자라도 부산 가서 그렇게 시간 보내야겠어... 뭔가 혼자 숙소에 있으면 외로울 거 같으니까 밖에서 체력 다 쓰고 돌아가서 잠 자야겠지 아무래도... 괜히 혼자 간 장면 상상하게 되네 ㅋㅋㅋ 여기 비 엄청 온다 거기는 괜찮아?

1년 전
글쓴이
2에게
외로울거같으면 가지말자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여행은 그걸 즐길 줄 아는 사람이 가는게 맞는거같아....!! 그게 아니라면 안가는걸 추천...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도 비 엄청 오네ㅠㅠㅠㅠ 태풍 조심하자 익인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그래? 하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다... 밤새 괜찮았어? 남부지방 비 진짜 많이 왔다는데..

1년 전
글쓴이
2에게
사실 난 잔다고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는 어때?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 여기는 비 엄청 왔었어 그리고 왠지 일이 꽤 바빴다... 추석인데 잘 쉬고 있어? 추석 어떻게 지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잘 지내고 있어? 문득 네 생각나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졌는데 이제는 여기에 답글을 안 달아줄까? 추운데 감기 안 들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잉?! 헉 내가 저거 답장 안했었구나....! 잘지내고있어? 나는 요즘 되게 잘지내고있어!!!! 진짜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챙겼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연말이잖아!! 뭐 특별한일 있어? ㅎ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엇 답글 안 달릴 줄 알았는데 달아줬네! 어떻게 되게 잘 지내고 있었어 ㅋㅋㅋ 난 비슷하게 지내고 있었어! 근데 조만간 바다 갔다오고 싶어서 부산을 다녀올까 생각 중이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오오 부산 좋지좋지~~ 연말이니깐 부산 가서 연말기분도 좀 느끼고 하면 되겠당 ㅎㅎㅎㅎㅎ 나는 그냥 이곳저곳 놀러도 다니고 그랬지용! 부산에 사람 짱 많을텐데 조심히 잘 놀아야해 !!ㅔ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어디 놀러 다녔어 여행 다닌거야?ㅋㅋㅋ 진짜 잘 지낸거같아서 좋네 부산에 사람 그렇게 많아? 한적하고 괜찮은 곳은 없나!

1년 전
글쓴이
2에게
여행은 아니고 그냥 이곳저곳 놀러다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부산은 한적한곳은 없어ㅠㅠㅠㅠ 한적한곳 갈려면 부산은 비추!!! 사람 짱많아!!!!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결국 부산은 가지 않기로 했어! ㅋㅋㅋㅋ좀 편안하게 쉴 거 같아 요즘 공부하면서 지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아 그래??? 차라리 편안하게 쉬는게 좋을거같아 ㅎㅎㅎㅎ 아니 나는 대학원 준비 좀 했어! ㅎㅎㅎㅎ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멋지다 대학원 준비하고 있구나 어디 쪽으로 가게?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건강하게 잘 지내? 한 번씩 너 생각이 나는데 고민하다 근황 궁금해서 찾아왔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어머낫.... 안녕!! 잘지내??? 나 지금 잘 지내고 있어!!! 뭔가 되게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댓글 다는거 까먹어서 못다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고마워ㅠㅠㅠㅠㅠ 익인이는 잘지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일 다니고 그럭저럭 지내는 중이야! 잘 지내는지는 모르겠어 ㅋㅋㅋ 한 번씩 생각 나는걸 어쩔 수가 없나봐 근황이 궁금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왜 ㅠㅠㅠㅠ 잘지내는지 모르겠다니 ㅠㅠㅠㅠㅠ 무슨 일 있어?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별거는 아니고 얼마 전까지 몸이 너무 안 좋았어서... 쓰니는 몸관리 잘해야해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알겠어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 몸이 안좋았구나ㅠㅠㅠ 건강관리 잘하자! 아프면 병원도 가고!! 그거 말고는 딱히 별일 없지???

1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거 말고는 비슷하게 지내 큰 변화는 없네!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

1년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대학원 개강해서 수업듣고 공부하고 게임도 하고 뭐 그러면서 지내고있어 ㅎㅎㅎㅎㅎ익인이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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