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에서 1년정도 일하다가 몸이 너무 지쳐서 그만두고 한달 쉬었다가 원무과로 일 시작했는데 병원 분위기가 첫날부터 너무 별로여서 바로 그만두고 고등학교 때 피부미용 자격증 딴거 생각나서 한번 그쪽으로 취업해볼까해서 피부과 피부관리사로 다시 취업한지 2일째인데 이것도 그만두고 싶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의지도 흥미도 없어,,, 사실 예전부터 옷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피부관리사 취업전에 의류매장 면접 봤다가 떨어지고 병원 온건데..... 이것도 그만두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