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주소 전남친집으로 잘못입력해서 진짜 5분도 안돼서 바로 고쳤고 네이버 주문 상세? 들어가서 배송지 내 집으로 된거 확인했음..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배송완료문자 왓거든? 근데 없어서 기사님께 문의하니까 그 집으로 갔더라,, 네이버 주문서에 적힌 배송지는 지금 내집이 맞고, 그때 입금확인? 상태에서 바꾼거라 제대로 수정됐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떡하지?? 진짜 완전 안좋게 끝났고 거의 야반도주하듯이 내가 나간거라 그 뒤로 전화 한번 하고 연락 전혀 안해.. 아 너무 속상한데 내일 걔 출근한 시간에 한번 들릴까? 문앞에 업ㅅ음 그냥 포기해야할거같은데 하ㅈ 진짜 너무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