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직장동료가 한달 중 제일 바쁜 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온다고하면 어때?

예를들어

1일부터 15일까지 제일 바쁘고 특히나 10일~15일까지 사무실이 제일 바쁜 기간인데

7일에 결혼해서 8일부터 15일까지 해외로 신혼여행 다녀오면

짜증나? 화나?

아님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그래..?

일 다른사람들이 대신 다 해야된다는 가정 하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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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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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쿠나..근데 익인이는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날짜 잡을때 사무실 사정 다 고려하면서 잡을 수 있을꺼같아?? 나는 그게 안돼서 어쩔수없었는데ㅜㅜ

[익인2]

어쩔수없지 왜냐면 결혼식을 당장 잡은것도아니고 거의 1년전에 잡았을텐데 어캐
화안남

[글쓴이]

ㅠㅠ.....너무 눈치보여...막내인데..ㅜㅜ

[익인3]

어쩔수없고 부럽지

[익인3]

결혼날짜를 며칠전에 뿅 하고 잡는것도 아니고....
어쩔수없는 일이지

[글쓴이]

맞아..ㅜ 1년 전에 잡은거야..댓글 고마워..

[익인4]

싫지만 어쩔 수 없지 결혼식 날짜가 그때 잡고 싶다고 해서 잡히는 것도 아닌데

[글쓴이]

댓글 고마우...ㅠ.ㅠ

[익인5]

싫지만 어쩔수없지~!

[글쓴이]

흑..3만~5만원대 선물 돌리면 좀 마음 풀릴려나 흐그규ㅠㅠㅠ

[익인5]

근데 >>>>나의 경우에는<<<< 그렇게 두고두고 담아둘 일은 아니라 생각

[익인6]

싫지만 어쩔 수 없다 딱 이거임

[익인6]

아 싫지만 어쩔 수 없기보단
어쩔 수 없는데 싫은게 맞는거같다 ..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구.........ㅠ 4년차지만 막내라서..너무너무 눈치보이고 그렇다..ㅜ

[익인8]

싫.... 나는 내 업무 남에게 주기 싫어서 그나마 제일 빼도 괜찮을 때 다녀왔는데도 부재중에 스펙터클 했다더라.
근데도 연락 하나도 안받아서 다녀와서 감동했어

[익인9]

쓰니 얘긴거 같더라니
완전 싫지만 어쩔수 없지만 두고두고 말할 소재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