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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8l 2
이 글은 1년 전 (2022/7/06) 게시물이에요


직원 9명 작지만 작고 크다면 큰 어린이집 선생님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짜잘한 일들 도맡아서 하는건 다 이해갔는데 오늘 교사회의를 했는데

갑자기 원감이 원장 생일이 다음주라고 선생님들 보고 

자기한테 3만원씩 내라는거야 (선생님들 생일마다 구청에서 

수당이 나오긴 함) 그러고 명절에도 (추석이랑 설날) 똑같이 돈 걷어서 

명절 선물을 해드려야 한대 그때도 우리한테 원장님이 선물을

챙겨주기는 한다는데 난 좀 이거 이상한거 같은데 일단 내라니까 냈는데

넘 찝찝해 내가 넘 이상한거야? 내기 싫다고 했었어야했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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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다니던 유치원은 원장님 생신이나 스승의날 이럴때 선물고르고 결제 다 되면 그 금액보여주고 n분의1해서 냈어 그냥 한사람당 정해서 내면 남는 금액은 어떻게 되는거야? 걍 달래? 그돈으로 뭐하는지는 안알려주셨고?
1년 전
글쓴이
그것도 잘 모르겠어 상품권 사서 드리고 케이크랑 다과 같은걸 사서 드린대 근데 난 별로 안 챙기고 싶거든... 까놓고 원장님은 국가에서 나오는 돈으로 우리 챙겨주는거고 우리는 우리 사비 털어서 챙기는건데 이게 자율적으로 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1년 전
익인2
생일에는 주는 거 같던데 뭔 명절까지 ;
1년 전
글쓴이
내가 오바하는거 아니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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