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9명 작지만 작고 크다면 큰 어린이집 선생님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짜잘한 일들 도맡아서 하는건 다 이해갔는데 오늘 교사회의를 했는데 갑자기 원감이 원장 생일이 다음주라고 선생님들 보고 자기한테 3만원씩 내라는거야 (선생님들 생일마다 구청에서 수당이 나오긴 함) 그러고 명절에도 (추석이랑 설날) 똑같이 돈 걷어서 명절 선물을 해드려야 한대 그때도 우리한테 원장님이 선물을 챙겨주기는 한다는데 난 좀 이거 이상한거 같은데 일단 내라니까 냈는데 넘 찝찝해 내가 넘 이상한거야? 내기 싫다고 했었어야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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