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까진 느끼는 감정 그대로 느낀다. 어차피 아무것도 못함. 슬프면 울고 화나면 화내고 무기력하면 계속 자거나 유툽보고. 공감잘해주는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그 사람의 단점을 쭉 적어서 계속 세뇌시킨다. 나도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다음 연애엔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그 사람한테 굳이 미안할 필요없다. 어차피 지금은 남인데. 이기적으로 생각하자. 내가 더 중요하니까. 그리고 일부러 생각안하려하고 감정 억누르면 몇배로 후폭풍 올 수 있으니 조심. 재회하고 싶다면 연락하고. 근데 홧김에 헤어진거 아닌이상 웬만하면 이땐 참는게 좋음. 이 시기만 버티면 마음정리되어서 잊을 수도 있고 까이면 그때부터 다시 이별1일차가 되니까. 4주차부턴 그래도 그전보단 살만함. 이땐 억지로라도 바쁘게 만들어야 함. 한달넘게 우울함에 빠져있으면 내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만 너무 불쌍하니까. 운동을 하든가 공부를 하든가 자기개발을 해서 자존감 높이기. 목표만들기. 자존감이 낮으면 더 못잊는거같음. 이런 사람을 내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착각을 하게 됨. 그리고 이때부턴 이별을 받아들이고 재회를 바라면 안됨. 오히려 재회를 안바랄때 상대방한테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자기개발을 하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그러다보면 점점 입맛도 돌아오고 웃음을 되찾음.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감정에 취해서 이별노래 듣지말고 신나는 노래 많이 듣고. 비타민도 챙겨먹고. 그 사람이 혹시나 다시 연락했을때 초췌하게 있고 제자리에 머물러있으면 안되니까. 그리고 다시 돌아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때문에 내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하는게 너무 바보같잖아. 그렇게 한달 두달 버티다보면 슬슬 잊혀진다. 그리고 어느샌가 내옆엔 더 좋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기억하자 시간이 약이다!!!! 내가 이번 연애를 통해 느낀건데..혹시나 다음 연애때 이별을 하게 된다면 이 글 찾아보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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