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짐. 이게 제일 싫어. 해야할 일 많다는 건 알겠고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뭔가 하기는 해. 근데 중요도가 가장 높은 것 보다 그냥 아무거나 먼저 하는 것 같기도 해. 가끔 보면 제일 나중에 해도 될 거 그런거. 회사에서 정말 매일 토나올 정도로 힘들게 일해야했는데 그런 상황을 만든 사람을 진짜 진심으로 싫어하게 된 것 같아. 그리고 아침에 회사 가기 싫어서 침대에 오래 누워있다거나 아니면 소파에 앉아있다가 아슬아슬할 때 집에서 나가. 가끔 지각도 해. 어쩌지? 뭔가 상담같은걸 받아볼까?

인스티즈앱
사생활 논란으로 일 다 끊기고 물류알바 & 계단 청소일 하는 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