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잘난 친구 있어도 다 고민이 있고 노력해서 이뤄낸 거였어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끝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나한테 열등감 표출하면 오히려 기분좋고 격려해줌 아예 나랑 상황이 다른 금수저는 출발점부터가 다르니 비교하면서 짜증낼 필요없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함 노력해서 안된다 해도 내가 발전하면 좋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 아무리 타인이 나를 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공격해도 힘들기보다 안쓰러움 자존감 낮은 사람 있으면 그냥 칭찬지옥 보내버림 남 욕 해본 적 없음 어릴 때부터 나 진짜 평범히거든 집도 잘 사는 거 아니고 천재도 아니고 연예인급도 아닌데 근데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 같아 친구들이랑 부모님 어른들도 항상 00이는 열등감이나 콤플렉스가 없는거같다 함 그래서 신기하대 누가 특정인물 부럽다고 자기 신세한탄하면 굳이 왜 비교를 하냐 분명 너가 더 나은 부분이 있다 하면서 집어주거든? 그래도 계속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는게 이해가 안 가…. 그리고 굳이 나를 깎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도 내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하면 상대편도 이해를 못 하더라 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있어? 걍 자기애가 엄청 센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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