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굶는 자취익들 꽤 있지 않니?

나 진짜 밥 앉히기가 너무 귀차너….. 

냉장고에 있는 계란 대충 두 개 부치고 저녁 끝…

[글쓴이]

앉히다 뭔뎈ㅋㅋㅋ안치다요….

[익인1]

나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누군가 나를 위해 밥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말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요즘ㅋㅋ쿠ㅜ

[익인1]

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배달음식 엄청 시켜서 한끼 먹을때 마니 먹음ㅋㅋㅌㅋ

[익인4]

맞아 배달 엄청 먹어 그래서

[익인5]

나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3시쯤에 겨우 점심먹음...

[익인6]

아 린정... 밥먹기 귀찮아서 계란찜해먹음

[익인7]

와 나 ㅋㅋ

[익인8]

나도ㅋㅋㅋㅋㅋ 집에 딱히 먹을 것도 없고... 간계밥 아니면 걍 굶기ㅋㅋㅋㅋ

[익인9]

꽤 많을듯? 나도 집에 밥 없으면 대충 먹어

[익인10]

어 그거 나.. 지금도 그러는 중

[익인11]

나 자취할 때 맨날 굶음.....

[익인12]

일단 나.. 아직 오늘 과자밖에 안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