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올해 중3익인데 자궁에 종양이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종양이 자궁 입구를 거의 막고 있었는데 그게 엑스레이 씨티로도 안 나와서 굴욕의자에 앉은채로 의사쌤이 손에 장갑을 꼇는지 안 꼇는지 보지는 못했는데 손가락으로 엄청 깊숙히 넣어서 한참동안 보심 너무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내가 막 꺼이꺼이 하면서 움직일려하니깐 간호사언니들이 다리부여 잡고 한참동안 손가락으로 깊숙히 넣어서 검사하고 의사쌤이 남자였는데 검사하면서 친절하게 괜찮아 안아프지? 이러니깐 엄청 민망했음 좀 만 더 참자 울지마 이러나왔음 ㅠㅠ 마치고 엄마랑 수술상담하는데 의사쌤이 좀 젊은 레지던트인가 남자쌤이였는데 너무 민망해서 눈도 못 마주치고 너무 힘들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