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할머니랑 똑같아서 짜증남..

어릴때부터 맨날 할머니랑 같이 생일 파티하고 선물은 무슨 그냥 할머니랑 가족들이랑 밥 한끼 먹는 걸로 땡임 동생은 생일선물 가족들한테 받아도 나는 한번도 가족들한테 따로 선물 받은적 없음...하..

[익인1]

잉....그건 좀 서운하다...ㅠㅠ

[글쓴이]

그냥 할머니 생일 챙기면서 난 꼽사리로 껴서 하는 느낌 이럴꺼면 차라리 난 안하면 좋겠음

[익인1]

한번..말을 해보는거 어땡....할머님이랑 같이 축하해주는건 좋은데 동생은 생일선물을 받는데 나는 못받는게 이해가 안된다구..

[글쓴이]

섭섭하다 말하기에는 이미 나이가 너무 먹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재는 독립했고ㅋㅋㅋ 할머니 생일겸 본가 내려오라길래 짜증나서 그냥 안내려가기로 함ㅋㅋㅋ

[익인1]

ㅠㅠ 그랬구나..에궁 쓰니 그동안 되게 서운했을텐데..ㅠㅠ착하당

[글쓴이]

1에게
일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저런 전화 받으니까 힘빠져서 커뮤에 이러쿵 저러쿵 불만 이야기 해본거임ㅠㅠ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