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빌려주기 싫어하는거 같고 금액도 3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한데 이걸 다 그냥 거절 못하고 빌려주는거 보고 있으면 어우 아 진짜 개열불나 속터져 속터진다아 야 아 또 돈을 그 사람들이 재깍재깍 갚는것도 아니야 보니까 거의 못 돌려받은거 같은데 내가 쌍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괜찮치?? 너무 답답해서 복장 터지다 못해 복장이란 소리도 못하게 칼로 다 썰어서 실만 남게 만들어버리고싶어 키는 멀대같이 커 가지고 곰 같은게 사람 지켜주기는 커녕 지가 파산하겠어 이러다가 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