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다보면 사람이 싫어짐

처음에는 진짜 엄청 친절하게 할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느껴 

그럴수록 만만하게 보는 손님이 더 많더라 

물론 멀쩡한 손님한테까지 진상 취급하는건 제외니까 댓글에서 굳이 언급 안해도돼!! 당연히 이런 알바생은 문제 있는게 맞음 

그냥 손님 기분 안상할 정도로 적당하게만 하면 되는거같음 굳이 친절하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알바를 1-2년 하다보니까 느끼는 생각이 그럼ㅇㅇ

[익인1]

ㄹㅇ 나도 어제 느낌 편알하다가

[익인1]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없다는 걸 느꼈어.....

[글쓴이]

걍 친절한 손님한테는 친절하게 대하고 아니면 나도 걍 적당히 대하고 마는거지 ㅋㅋㅋ 모든 손님한테 안친절해도 되더라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서 계산할 때 어느순간 감사합니다가 #*@~함다... 하다 나중엔 그냥 네~~ 하면 알아서 가심.....

[익인3]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