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수능 다시 준비한다는데 지거국 성적인데 시간낭비아닌가

	익인1 본인마음이지 1년 전 글쓴이 저 인강패스도 부모님이 결제해주는건데 1년 전 익인1 자식이 원하는 일이니까 지원해주시는 거겠지 피트도 준비하고 약대도 입시준비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거니까 이번에 안 되면 포기하라해 그만큼 간절하게 하라고 1년 전
	익인2 본인인생 1년 전 글쓴이 피트 준비하는 동안 인강비 교재비 용돈 다 받았고 지금 수능도 이년정도 뒷바라지 해달라는건데 1년 전 익인2 부모님이 다 이런거 저런거 따져서 합리적으로 판단하시구 결정내리실거야 넘걱정하지말어 1년 전
	익인3 본인 하기나름.. 1년 전
	익인4 꿈을 위해 준비해보겠다는데 왜 굳이 비난을 해..? 1년 전 익인4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보답할 수도 있고 부모님이 선뜻 지원해주시겠다고 한거면 부모님도 의견 존중해주신거잖어 1년 전 익인38 22 1년 전 익인44 33 왜 그러는 거임...? 그럼 니 언니가 도전도 안 하고 포기하길 바라는 거야? 1년 전 익인4 돈 너가 대줘야하는 그런 상황 아니면 굳이 초칠 필요없음 1년 전
	익인5 부모님이 무리라고 판단했으면 안 해주시겠지... 너가 돈 내? 1년 전 글쓴이 부모님도 수능 허락은 아직 안했음 1년 전
	익인6 올해 수능이 목표인건 아니지..? 1년 전 글쓴이 올해는 버리는 셈 치고 내후년까지 1년 전 익인6 ㅇㅎ.. 근데 수시로 지거국 갔다는 것만 보면 가망 없어보이는데 얼마 전까지 피트 준비 했던거면 나름 할만할거같은데?? 혹시 언니 피트 얼마나 잘봤는지 기억나? 1년 전
	익인7 그럼 니가 부모님한테 해주지말라고 하던가 1년 전
	익인8 쓰니 넌 대학 어디다니길래 개무시해? 지거국이면 공부 못한것도 아님 1년 전
	익인9 ㅈ금 백일쯤 남았는데 솔직히 백일쯤 함 해보면 되겠다 안 되겠다 스스로 각이 섬 일단 올해는 해보라고 하는 것도 ㄱㅊ을 듯?? 1년 전
	익인10 언니 몇살인데? 1년 전 익인28 마저 몇 살이야? 1년 전 익인50 22궁금 1년 전
	익인11 이런 사람 특) 막상 붙으면 사방에 우리언니 약대라고 자랑함 1년 전
	익인12 수시로 지거국 자연대 추합이면...음... 언니가 몇살이신데?? 1년 전
	익인13 그냥 냅둬.. 부모님이 허락하신거면.. 1년 전 익인13 남들이 될거다 안될거다 이러쿵 저러쿵 판단하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하고 굳이 이런 글 올려서 언니 욕먹이는게 참... 1년 전 익인17 2.. 1년 전
	익인14 실패해도 언니 본인이 실패하고 깨달아야지 나라면 너는 이런거 못할거 같은데? 라면서 부정적으로 날 깎아내리는 사람을 곁에 안둘 것 같아 1년 전
	익인15 몇살인디 1년 전
	익인16 성인되고 마음 더 빡세게 먹었으면 열심히 할지도...? 1년 전
	익인18 의치한약수가 괜히 의치한약수인가... 공부겁나잘해도 수능에서 아쉽게 몇개못맞춰서 재수삼수하는애들이 수두룩인데 1년 전
	익인19 솔직히 어렵긴 함... 내가 지거국 다니다가 피트로 왔는데 피트가 노력 영역이라면 수능은 재능 영역이라 생각해서 ㅠ 1년 전
	익인20 여기에 물어본다고 답이 나오진 않음 언니한테 차라리 직접 얘기해봐 1년 전
	익인21 지거국다니신분 30대에 경희대 한의대 수능으로 다시가서 지금 한의사 하시는 분 있어 부산대인가? 경북대 출신일걸? 1년 전 익인21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와 그 분도 2년 준비하셨는데 1년 공부하고 나온성적은 432정도 였을걸? 1년 전
	익인22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봐야지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다는. 1년 전
	익인23 이번수능..? 1년 전
	익인24 이런 생각 들 수도 있지... 솔직히 자기 가족 아니니깐 댓글 속 편하게 냅두라고 하는 것 같음 내 동생이라면 그냥 다니라고 할 것 같은데 1년 전
	익인26 솔직히 수시로 지거국 간거면 잘한거 아님 근데 진짜 하고자 하는거면 더 얼심히 하겠지 1년 전 익인26 아직 어리니까 도전할 가치는 있다고 봄 1년 전
	익인27 댓들이야 남 일이니까 냅두라고 하지 내 동생이 저러고 있으면 정신차리라고 함 1년 전 익인27 그리고 지거국이 공부 잘하긴 무슨...의치한약수가 뭘로 보이는거야 1년 전
	익인29 지거국 출신도 피트해서 약대가는걸 불가능한것도 아니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1년 전
	익인30 언니분 몇살인데? 20대 초반이면 ㄱㅊ고 후반이면 부모님 돈으로 준비하는게 좀 별로긴함 1년 전
	익인31 지거국이면 공부 그래도 꽤 하는거 아니야? 경북대 부산대라면…? 1년 전 익인26 지거국 꼬리 개길어 심지어 정시도 아니고 수시 추합이래잖아 1년 전 글쓴이 부산 경북도 아님 1년 전
	익인32 언니가 몇살인데? 1년 전
	익인33 가족이어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하서 하는거임 집안이 어려워서 형제자매 돈 뺏는거 아니면 1년 전 익인14 맞아 실패도 본인 몫이고 이겨내는 것도 본인 몫이라고 생각혀 1년 전
	익인34 으 형제 인생에 특히 진로관련 문제로 형제가 왈가왈부하는거 개별로 ㅋㅋㅋ 너 언니 인생 책임져줄거임? 아니면 신경꺼 1년 전 익인36 2 1년 전 익인41 33 1년 전
	익인35 나 몰라서 그런데 피트보려면 높은 학교 가야하는거야? 1년 전 익인40 피트가 오늘 마지막으로 사라질걸...? 있다고 해도 대부분 약대들이 수능으로 전환했어 1년 전 익인35 아 그런거구나 그럼 언니 인생인데 언니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 그거 부모님이 언니 지원해줘서 쓰니한테 피해가는거 없으면 뭐 1년 전
	익인37 피트는 언제본거? 1년 전
	익인39 남 일이라 냅두라고 하는 거라는데 내 가족이면 무조건 응원해줌ㅋㅋㅋㅋㅋ 당장 집안 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몇 번 도전했는데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해보겠다는데 가족이 뭐라고 시작도 못 하게 함 1년 전 익인13 22 내 동생이 그러면 응원해줌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형편되는 이상.. 실패해도 지가 깨닫는 바가 있겠지 1년 전
	익인42 혈육은 혈육이 잘 아니까 이러는거겠지 지원 한두푼 들어가는거도 아니고 걱정되고 짜증나는거 당연함 의치한약수에 약인데 절대 쉽지않겠지 1년 전
	익인43 부모님이 해주시면 네가 굳이임 1년 전
	익인45 니 인생 아니잔어 1년 전
	익인46 왜 해보지도 않은 거를 본인이 아닌 타인이 안 될거라 판단하지…아무리 동생이라 해도..해보고 안되면 본인 책임이지 못 하게 했다가 책임 안 질거잖아 몇년 째 하는 거면 몰라도 한 번은 해보게 하자 1년 전
	익인47 댓글들 ㄹㅇ 넷사세… 나도 저정도 성적되는 혈육이 수능 다시친다고 하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하보라고 함 1년 전 글쓴이 내말이 이거야 부산경북같은 지거국도 아니야 1년 전
	익인48 본인이 도전하겠다는데 왜그럼....게다가 부모님도 왈가왈부 안하는데 1년 전
	익인50 언니 몇살이야? 나랑 비슷해서ㅜ 1년 전 글쓴이 언니 20대 초중반이야 1년 전 익인50 아 그럼 21-23이겠네 해봐도 되겠다 1년 전
	익인51 휴학하고 피트준비할때는 열심히 했음? 그게중요한거아닌가 1년 전
	익인52 난 우리집이라면 싫어…..돈이 문제지ㅠㅠㅠㅠㅠ 나도 돈만있으면 다 응원하는데 내 가족이라면 그닥…ㅠㅠ 1년 전 글쓴이 부모님 은퇴도 몇년 안남았고 이대로 2년 걍 버리면 20대 후반인데 1년 전
	익인53 언니 몇살이셔?? 그리고 왜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본인 꿈을 위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하는건데 언니 생각엔 지금 이렇게 사는 거 보다 나은 삶이 주어지니까 도전한거겠지 걍 응원해줘 1년 전
	익인54 기출변형은 아닌거 같은데 부모님이 해보라고 하는거에 왜 초침 걍 냅두고 너도 하고 싶은걸해 1년 전
	익인55 공부하는 태도가 어떤데? 학원빡세게 다니거나 학원 안다녀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고 그랬으면 ㄱㅊ을 것 같은데 나이도 23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 1년 전
	익인56 피트준비할때 열심히했어? 그거따라 다른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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