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부터 과제 하는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노트북으로 키보드 탁탁 마우스 딸깍딸깍 거려서… 우당탕탕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쓰이고 그래.. 내 주위에 나랑 빌런 밖에 없어서 소음이 나만 들리는 거 같아ㅠㅠ 푸드존이나 회의실에서 하면 되는걸 왜 다인실에서 난리일까 그래서 일단 내가 응징하려고 오늘 블루투스 마우스랑 키보드 가져오긴 했는데 내가 왕소심이라 직접 말은 못걸겠어.. 1. 가져온 마우스랑 키보드로 소음 공작 한다 2. 사랑의 포스트잇을 남긴다 3. 독서실 사장한테 말한다 응징 방법 골라주라!! 다른 방안 있으면 말해줘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