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익이고 애인은 유학생이야 곧 12월달이 1주년인데 12월에 졸업하고는 한 1월에 자기 나라로 돌아갈거같아 여기서 일자리 구해보려했는데 안구해져서.. 얘가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다시 만날가능성 없어져 내가 돈모아서 가거나 걔가 돈모아서 오는거아니면... 지구 반대편이라 자주만나는건 불가능이고 사실 만날수있을지도모르겠어 난 돈 없고 곧 편입해야해서 준비중이라... 근 2,3년은 바쁠거같거든.. 내가 힘들다고 하니까 소개팅 제의들어왔어.. 얘랑 헤어지고 소개팅봐도 되는걸까 사실 얘랑 좋기만하면 어떻게든 희망을 붙잡아볼텐데 연락도 잘 안되고 내가 찾아가야 만날수있고 이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