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십개월동안 권태기다 어쩌다 하면서 나한테 가스라이팅이랑 말 막하고 상처쥬는 말이나 행동을 많이 했었어 그 이후로 우울증이랑 불안장애가 왔고 지금은 애인이 많이 고쳤는데 아직도 애인이 그런 조짐 보일때마다 자해하고 저번에는 엄마가 발견해서 응급실도 갔었어 진짜 고치고 싶은데 너무 불안하고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할까봐 너무 무섭고 우울해 지금은 진짜 애인이 잘해주고 잘 만나고 있거든 하 근데 내가 애인을 너무 집착하고 그래 ㅋㅋㅋ 이 정도면 헤어지는 게 맞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