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피 뽑을 일 있을 때마다 눈치보여... 다들 당연히 잡힐 줄 알고 더듬으시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니까 손등에 놓고 하니까 점점 내 몸이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두렵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