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분들은 게하 안좋아해?

부모님이랑 혈육이 왜 게하를 가냐고 그러는데...  

그래서 호텔로 간다고 뻥쳤는데 왜 싫어하는거지?

[익인1]

보통 안 좋은 이미지긴 해. 아예 서로 만나서 놀라고 저녁에 파티같은거 운영하는 곳도 있고

[글쓴이]

근데 그냥 내가 안나가도 되는거지? 필참같은건 아니지?실은 나도 첨인데 친구가 가보고싶다해서 가는거야

[익인1]

ㄴㄴㄴ 필참 아니야! 근데 남녀가 방은 다르지만 같은 건물을 쓰는거라 굳이 추천하지 않아

[글쓴이]

아.. 막 엮일수도 있으니까인가 예약까지 해서 바꾸라고는 못하겠지만 조심히 다녀야겠다

[익인2]

싼 느낌 나서? 좋은데서 자면 좋으니까

[익인3]

보수적인거랑 상관없이 왜 힘들게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자는지 이해 못하더라...

[익인3]

어렸을때 내일로 다니면서 게하 4천원에 자고 그랬었는데 금액 말하면 엄마가 그러려니 했음ㅋㅋㅋㅋ

[글쓴이]

지금한건 7만원인데.. 갠찮은곳이라생각햇거든

[익인3]

오우....7만원이면 굳이??

[익인4]

파티때문에 그런고 아녀??

[익인5]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하니까? 나도 게하 별로 안젛아함...

[익인6]

안전 문제도 있고.. 어케보면 호텔보단 위험하잖아

[글쓴이]

그 안전이 남녀 같이 잇어서인가?

[익인6]

그런것도 있고.. 보안도 취약하다 아니야? 방마다 도어락이 있는거면 몰라도

[익인6]

근데 이런 부분에서 걱정할수도 있다는거지 게하가 나쁘다는거 아님!! 나도 게하 자주 감 가격 위치 괜찮으면!

[글쓴이]

실은 친구가 같이 노는 분위기 즐겨보고 싶다고 해서 가는것도 크거든.. 나는 그냥 뭐 놀면 노는구나.. 이런 성격이라서 근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길래 내가 모르는게 있나 싶어서

[익인8]

난 지금까지 간 게하가 손님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파티하고 그런적 한번도 없어서 게하 그런이미지인줄도 몰랐음 근데 윗댓들 이미지가 은근 있더라

[익인9]

한 10년전에는 그런 이미지 하나도 없었는데 세상 언제 이리 바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