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종사중인데 한줄기의 빛을 봤다..

  글 내용 보기  

[익인1]

맞아 그럼 또 힘내서 일하게 된다

[글쓴이]

맞아맞아ㅠㅠ
그래서 이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님
뭔가 되게 뿌듯했어ㅠㅠㅠㅠ

[익인2]

맞아 아이있는가족들오면. 하...치울게 넘 많음..근데 저런 손님 가끔계시면 눈물남 너무고마웠음 ㅠㅠ

[글쓴이]

맞아맞아
진짜 너무 힘들지? 익2도 고생 많겠다ㅠㅠ
우리 힘내자..!!!

[익인2]

거기에 대가.족.까지 오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음..하.. 뭐 아이니깐 이해해야지뭐 에휴 쓰니도 힘내!!!!!

[익인3]

진짜 애기.......우리도 한번오면그자리 바닥 대청소 해야함 ㅜㅜㅜㅜ어쩔수없지만 하...

[글쓴이]

진짜 뭔지 알지알지
물 쏟는건 기본이고 밑에 반찬이며 밥이며 다 쏟고..ㅎㅎ…
어쩔 수 없는걸 정말정말 잘 알지만서도.. 너무 힘들지..ㅠㅠㅠ
익3도 고생이 많겠다ㅠㅠ 힘내자!

[익인4]

근데 저래야되는게 정상 아니야??
아기의자는 어디있는지 모르니까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그 외에 자리청소같은거는 사용자가 하고가야지.
나 여태껏 애 데리고 외식할때마다 매번 그랬어서 안그렇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

[글쓴이]

익4처럼 깨끗하게 잘 이용해주고 가는 사람들이 오면 정말 고맙고 힘이나..!
하지만 대부분 저렇게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ㅠㅠ
애기들 먹는 김자반이나 김, 저염과자, 1회 포장 이유식 등등 먹고 그냥 아무곳에나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정말 10명중에 9명,,,?
아기의자도 위치 알려줘도 가져다 줄때까지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도 있어,,ㅎㅎ
그래서 항상 어려워,,ㅠㅠㅠ 익4같은 손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ㅠㅠ

[익인4]

쓰니 힘들겠다..ㅜ
나도 내 주변사람들한테 치우고 가는게 당연하도록 알려야겠어

[글쓴이]

넘넘 고마워!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