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 자식복 진짜 중요한듯

우리집이 동생 때문에 집 경매 넘어갈줄 누가 알았냐.. ㅋ 하

[익인1]

그래도 부모복이 최고야..

[글쓴이]

그렇긴해 나도 엄마아빠만 보고 살아가는중.. 엄마아빠 없으면 나 진짜 어떻게 사냐

[익인7]

22

[익인2]

헐 도박했어?

[글쓴이]

아니! 자세히는 말 못하겠는데 사고를 거하게 쳐서 집에 빚이 2억이 생겼어 이자도 엄청남 .. ㅋㅋㅋㅋㅋ 그리고 쟤가 평소에도 사고치는게 많아서 내가 똥 다치우고 다녔거든 그래서 형제복 중요하다 생각들어따..^^

[익인3]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미워도 정신의학과 병원 한번 데려가봐.. 나도 몰랐어 정말

[글쓴이]

나도 안그래도 병원 가자 했는데 내 말에 대꾸도 안해 그냥 폰만 만지고 티비만 보고 대답도 안한다 .. 댓쓰니는 어떤 경우였는지 물어봐도 될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댓글 봤어 펑해도 돼! 말해주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얘기해줘서 고마워.. 우리동생도 빨간줄 그일뻔 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하ㅠ 진짜 정신차릴 생각을 안하니까 한번 날잡고 패버릴까 이 생각도 했는데 그럴 수 있겠구나.. 엄마아빠한테 얘기 드리고 진지하게 상의 해봐야겠어.. 댓글 고마워..

[익인3]

웅 잘 해결되길 바랄게!

[익인4]

나는 나한테 피해주는 순간 연끊을듯..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그래도 동생이라 해결할 방법부터 찾고있더라 미운데도 내 동생이라 나아질 방법이라도 찾게돼..

[익인5]

난 혈육이 너무 잘나기만해서 비교되서 싫었는데….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글쓴이]

나도 울 동생이 잘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ㅠㅠ 이제 더 노력해야겠지.. ㅎㅎ

[익인6]

ㅇㅈ..... 내 친척도 걔 동생이 다 날려먹음....

[글쓴이]

아효... 진짜 이런 경우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