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그런데 나는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우리 엄마 아빠를 어느정도 신뢰하고 믿고 할머니나 내가 엄마보다 나 믿는게 할머니야. 그래서 꼭 사귀기전에 사진보여주고
전화할때 성격 말하면서 만나볼까 괜찮을까 여러번 엄마나 아빠한테 무조건 꼭 조언을 구하는 편인데.. 내가 많이 오바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어. 나의 판단으로만 만났다가 미들이 너무
많이 꼬여서 적어도 생판 남에 언젠가 헤어질 사이보다 우리 엄마,아빠나 할머니나 고모들 어른들 조언이 훨씬 낫겠지 아니면 사촌오빠 연애경험 많아서 많이 물어보는 편이야.. 어때보여?
사귈지 여부를 만약에 엄마가 별로같다 그러면 나는 80프로이상 다시 생각해보고 손절하고 아예 차단한적도 많아..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