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 뺏어가서 제출한애가있는데 칭찬받았다고 좋아하더라

사회생활하다보면..... 회사 다니다보면.... 

나중에 이런 애들 많겠지....? 

....... 

나 너무 화나고 오늘 아침부터 마음이 복잡해.. 

화내고싶은데 뭐라해야할지모르겠고 친구들 무리중한명인데.. 걔랑 앞으로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고.. 

복잡해...  

이런게 디자인과 학생이 감당해야하는 일이겠지?  

다른익이들은 이럴때 어떻게했어? 

어떻게 견뎠어?  

인생 선배들 조언좀해주세요.. 

나너무 복잡고 화나고..ㅠㅠㅠㅠ 

내가 아직 어린가봐.. 성인이 되고나서 좀 컸다고 생각했는데..ㅠㅜ 아직 정신머리가 어린가봐.. 

자꾸 그생각만나고 속상해..ㅠㅜ

[익인1]

난 건축인데 주변에 그런 비슷한 경우 있었어서 안타깝다,, 솔직히 진짜 어쩔수가 없는거같음 아무리 확실해도 말 잘못 옮기면 니 이미지만 더 이상해질 수 있고 괜히 구설수 오르는거니까... 그냥 빨리 툭툭 털어버리는 게 낫더라ㅜ

[글쓴이]

오늘도 팀 활동때문에 통화했는데 걔목소리만 들어도 화가났어ㅠ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너무...너무...속상해.. 진짜 너무 속상해...

[익인1]

응 내 주변 지인도 진짜 많이 속상해했는데 결국 지금은 좀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 진짜 어쩔수가 없는거같음 앞으로는 그 사람한텐 니가 한 거 최대한 안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거같어 화이팅..ㅜㅜㅜ